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흥과 재미가 넘치는 한국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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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흥과 재미가 넘치는 한국 여행기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2.04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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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난타공연, 노래방 투어 등 모로코 친구들의 한국 여행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에서 찾아온 여행자들의 특별한 한국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에서 찾아온 여행자들의 특별한 한국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세 사람이 준비한 한국 여행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놀이기구로 가득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동심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롯데월드에서는 다양한 놀이시설뿐만 아니라 시즌별로 다양한 테마로 꾸며지는 이색적인 여행지이다. 세 명의 모로코 친구들이 방문했을 당시는 할로윈 콘셉트로 치장해 퍼레이드, 먹거리 등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세 명의 모로코 친구들이 방문했을 당시는 할로윈 콘셉트로 치장해 퍼레이드, 먹거리 등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고심 끝에 탑승한 놀이기구는 바로 롤러코스터이다. 롯데월드 롤러코스터는 실내 공간과 건물 사이사이로 빠져나가는 스릴을 느끼기 좋다. 바이킹 또한 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석촌호수를 걸으며 색다른 추억을 남기며 롯데월드 여행을 마쳤다.

모로코 친구들은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한국의 할랄 음식전문점을 찾아 특별한 만찬을 즐겼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모로코 친구들은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한국의 할랄 음식전문점을 찾아 특별한 만찬을 즐겼다. 최근 한국에서도 중동계 여행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할랄 전문점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이 찾은 곳은 말레이시아계 음식점으로 할랄 한식을 판매해 더욱 특별하다.

특히 아스마는 어묵탕을 식탁 위에서 직접 끓이는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해외에서는 완성된 음식만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한국의 대표 퍼포먼스 난타 공연으로 여행의 활기를 더했다. 사진/ The난타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한국의 대표 퍼포먼스 난타 공연으로 여행의 활기를 더했다. 난타는 한국의 사물놀이 리듬을 바탕으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꾸며낸 공연이다.

언어와 문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전통공연에 비해 직관적이고 언어가 없이도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난타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펼치는 공연도 인기만점으로 아스마와 마르와가 만두만들기 대결을 펼치며 한국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더불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펼치는 공연도 인기만점으로 아스마와 마르와가 만두만들기 대결을 펼치며 한국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난타 공연의 흥을 노래방에서 즐기기도 했다. 한국 노래방에서는 전 세계 노래를 담고 있어 한국 여행자는 물론 해외여행자도 많이 찾고 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한국여행 호스트인 우메이마의 투어가 시작된다. 맛과 전통이 살아있는 유명한 여행지를 찾아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맛있는 한국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한국여행 호스트인 우메이마의 투어가 시작된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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