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크리스마스 위한 특급호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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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크리스마스 위한 특급호텔 디저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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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디저트 뷔페,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등 다양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디저트 출시에 나서며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 선봬

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는 신선한 생딸기 향이 가득한 쉬폰 케이크, 딸기를 토핑한 까눌레, 딸기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딸기 요거트 판나코타, 딸기 초콜릿 퐁듀 등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뉴욕 타임즈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구성한 세이버리 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인 화덕 피자와 샌드위치, 볶음밥, 샐러드, 떡볶이 등이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빨간 맛” 한정 케이크 3종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부띠크 베이커리 숍 ‘델리’는 연말을 맞아 2018년 연말 한정 케이크로 ‘빨간 맛’ 케이크 3종을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부띠크 베이커리 숍 ‘델리’는 연말을 맞아 2018년 연말 한정 케이크로 ‘빨간 맛’ 케이크 3종을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하형수 패스트리 셰프는 올해의 연말 케이크를 기획하며 컬러에 주목했다.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빨간색은 누구나 연말을 떠올리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색상이다. 그는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상이기도 한 빨간색을 이용해 연말을 맞이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케이크를 개발했다.

3종의 케이크는 각각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의 형태를 본떠 디자인했다. 델리의 케이크는 인공색소와 설탕을 많이 쓰지 않아 담백하고 상큼한 맛으로 각종 연말 모임의 대미를 장식할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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