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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발렌시아로 미식여행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지대이자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조화로운 여행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2.03 11:58
KBS2 배틀트립은 미식특선 특별함이 가득한 미식여행지 스페인을 소개했다. 사진/ visitvalencia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KBS2 ‘배틀트립’은 미식특선 특별함이 가득한 미식여행지 스페인을 소개했다.

미식의 나라 스페인을 소개하기 위해 이휘재와 이원일 셰프는 스페인 제3의 발렌시아로 떠났다. 발렌시아는 지중해 연안의 아름다운 해안지대로 유명한 휴양지로 인기 있다.

이휘재와 이원일은 발렌시아를 도착해 가장 먼저 구시가지를 찾았다. 옛 유럽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구시가지에는 비르헨 광장이 여행자를 반긴다. 사진/ visitvalencia

이휘재와 이원일은 발렌시아를 도착해 가장 먼저 구시가지를 찾았다. 옛 유럽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구시가지에는 비르헨 광장이 여행자를 반긴다. 이런 까닭에 다채로운 요리재료와 분위기로 다양한 맛집을 방문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원조 토끼고기 빠에야 맛집을 찾았다.

빠에야는 스페인어로 손잡이가 달린 냄비를 뜻하는데, 토끼고기 빠에야 전문점에서는 1951년부터 3대째 이어내려오는 이색적인 토끼고기 빠에야를 맛볼 수 있다.

발렌시아에서는 다채로운 요리재료와 분위기로 다양한 맛집을 방문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원조 토끼고기 빠에야 맛집을 찾았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70년 가까이 한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내부 리모델링으로 깔끔한 가게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은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유럽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식사도 마치고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미겔레테 종탑도 방문했다. 발렌시아 대성당은 13세기 이슬람의 모스크가 있던 자리에 건설해 200여 년에 걸쳐 건립한 성당이다.

미겔레테 종탑은 발렌시아 대성당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발렌시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꼭 가봐야할 여행지이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그중에서도 미겔레테 종탑은 발렌시아 대성당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발렌시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꼭 가봐야할 여행지이다.

특별한 풍경도 만나고 성당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오르차타 전문점도 방문했다. 오르차타는 갈증을 풀어주는 발렌시아의 전통 음료로 200년 이상의 전문점을 만날 수 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오르차타는 콩과 비슷한 추파로 만든 음료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맛을 자랑한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오르차타는 콩과 비슷한 추파로 만든 음료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도자기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전문점은 분위기도 좋고 빵과 음료 등 가볍게 간식도 즐길 수 있다.

어둠이 내려 않고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 발렌시아는 낭만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이런 분위기와 함께 하몽과 뽈뽀를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

하몽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음식이지만 뽈뽀는 다소 생소한 스페인식 요리이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하몽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음식이지만 뽈뽀는 다소 생소한 스페인식 요리이다. 부드럽게 쪄낸 문어를 로제소스와 비슷한 소스를 발라 먹는 맛이 일품이다.

2일차 여행은 유럽 최대의 과학도시 발렌시아 신시가지를 방문했다. 가장 먼저 찾은 신시가지 미식은 지중해의 식재료와 과일이 한가득한 버거와 팬케이크였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햄버거는 딴짠으로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일차 여행은 유럽 최대의 과학도시 발렌시아 신시가지를 방문했다. 사진/ visitvalencia

첨단도시 발렌시아에서는 과학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다. 발렌시아 과학박물관은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재미도 가득한 곳으로 무중력 체험, 화성체험 등 다양한 체험시설로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미래도시 발렌시아에서 이휘재와 이원일이 마지막으로 즐긴 음식은 발렌시아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스페인 만찬 코스요리이다. 점심은 4만 5000원, 저녁은 11만 7000원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낭만적인 스페인 여행의 마무리로 제격이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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