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충남 투어, 2019 수능시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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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충남 투어, 2019 수능시험 도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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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잡학박사들의 충남 서산-당진 여행
'알쓸신잡3' 충남 편, 조개구이 집에 모인 잡학박사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알쓸신잡3’ 잡학박사들이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학사전 3'(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충남 서산과 당진으로 수다 여행을 떠나는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은 충남 서산, 당진으로 이동했다. 서산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잡학박사들이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시민 작가의 아들이 올해 수능 시험을 치러 자연스럽게 대입 시험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다.

다섯 박사들이 열띤 토론을 하는 가운데 문제에 도전했다. 국어 영역 31번 문제가 던져졌고 한 박사가 답을 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문제는 오답률이 82% 달하는 초고난도 문제. 정답을 맞춘 멤버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쓸신잡3' 충남 편 유시민 작가. 사진/ tvN

한편, 충남 서산과 당진에 도착한 잡학박사들은 다양한 곳을 둘러본다. 김영하 작가와 김진애 박사는 백제의 숨결이 담긴 개심사(開心寺)를 방문한다. 유시민 작가는 서해안을 거닐며 오랜만의 힐링 여행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가수 유희열과 김영하 작가, 김상욱 박사는 고려의 천문학자인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을 찾았다. 김상욱 박사는 국내 최초의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제작한 류방택의 업적과 과학 지식에 대해 들려준다.

각자 여행을 마친 다섯 박사들은 당진 삽교호 관광지에 위치한 한 조개구이 집에 모여 토론을 이어간다. tvN '알쓸신잡3' 충남 편은 30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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