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떠나기 좋은 포천, 가볼 만한 여행지와 이동갈비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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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떠나기 좋은 포천, 가볼 만한 여행지와 이동갈비 맛집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29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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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하늘과 땅과 그리고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포천 추천 여행
포천을 찾았다면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보자. 원래 포천아트밸리는 근대 산업화로 화강암을 생산하던 채석장이었다. 사진/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경기도 포천은 주말을 이용해 가볼 만한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한 곳이다.

특히 포천을 찾았다면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보자. 원래 포천아트밸리는 근대 산업화로 화강암을 생산하던 채석장이었다.

하지만 채석이 끝난 뒤 이곳은 폐석장의 흉물스런 경관으로 버려지고 방치되다 2003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되찾게 된 포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화강암과 관련된 조각공원과 돌문화전시관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포천아트밸리

특히나 포천아트밸리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천주호는 화강암이 파 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빗물이 유입되어 지금의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최대 수심은 20m에 이르며 가재, 도룡뇽, 피라미가 살고 있는 1급수의 호수이다.

소원의 하늘정원과 전망대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천주호와 조각공원 사이의 조성된 하늘정원은 해발 255m의 산에 설치된 목재형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화강암과 관련된 조각공원과 돌문화전시관도 빼놓을 수 없다. 조각공원에서는 포천에서 생산되는 화강암을 소재로 6점의 돌조각을 포함해 10여 점의 조각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돌문화전시관에서는 포천아트밸리의 조성과정과 화강암에 대한 정보를 여행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별한 포천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을 방문해보자. 사진/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더욱 특별한 포천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약 2000㎡의 규모의 천문과학관은 포천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별빛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전시물을 통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재미있게 우주와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장소이다.

추운 겨울이지만 포천은 가볼 만한 여행지로 여행자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특히나 포천을 대표하는 미식인 이동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사로잡는다.

포천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포천을 찾아다면 꼭 방문해볼만한 포천이동갈비 전문점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포천을 찾아다면 꼭 방문해볼만한 포천이동갈비 전문점이다. 특히 우목정에서는 직접 최고의 소고기를 선별해 포를 직접 떠 수제 갈비를 선보이는 포천이동갈비 맛집이다.

더불어 포천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건강한 음식을 주제로 화학 조미료와 캐러멜 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우목정에서는 직접 최고의 소고기를 선별해 포를 직접 떠 수제 갈비를 선보이는 포천이동갈비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오로지 과일과 채소로만 맛을 내 과하지 않은 단맛과 이동갈비 특유의 감칠맛을 살려냈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포천 맛집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포천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채소를 맛보고 싶은 고객은 직접 텃밭에서 채소를 따 먹을 수 있어 특별한 포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은 주인장의 손맛이 그대로 들어있는 새콤한 동치미도 일품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이동갈비와 천상궁합을 이루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은 주인장의 손맛이 그대로 들어있는 새콤한 동치미도 일품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이동갈비와 천상궁합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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