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동인천 전철역 뒤편 중앙시장을 아는가. 과거 한복과 혼수용품을 사기 위해 많이 찾던 곳이다. 다양한 찬거리와 길거리 음식을 팔아 여행길 조미료처럼 들르면 좋은 곳이다.

중앙시장 인근에는 배다리 중고서점 거리가 있다. 배다리 헌책방 골목은 동구 금곡동과 창영동 경계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경인선 철로가 놓이기 서울로 가는 통로 역할을 했다.

지금은 온라인 서점이 있어 사고 싶은 책을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70년대 즈음 배움에 목말라 했던 우리의 선배들은 이곳을 찾아 손대 묻은 헌책을 사곤 했다. 현재 이곳에는 헌책 전문서점, 새책까지 함께 파는 서점 해서 10여 곳의 책방이 들어서 있다.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하면서 서울 사람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된 곳. 중앙시장과 함께 들러보면 좋다. 그밖에 인천에는 개항장거리, 차이나타운, 인천대교기념관, 월미도, 흥륜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인천 부평 삼산동에 자리 잡은 ‘주문진대게회타운’은 다양한 미디어에서 소개된 대게 전문점으로 대게를 포함한 랍스타, 킹크랩, 붉은 대게, 활어회를 취급한다.

인천 삼산동 맛집 주문진대게회타운은 선주직판으로 운영되기에 중간 도매가 생략되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현지에서 당일 공수한 대게와 신선한 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기 좋은 곳, 인천 삼산동 맛집 주문진대게회타운을 방문해 보자.

인천맛집베스트에 빛나는 인천주문진대게회타은 고객이 직접 고른 대게를 바로 쪄내 신선하게 준비한다. 신선한 음식의 풍미는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

인천 부평 맛집 인천주문진대게회타운에서는 게찜이 나오기 전 활어회, 물회, 생선구이와 같은 다양한 스까디시를 제공한다. 푸짐함에 한 번 놀라고 맛에 한 번 놀라는 맛집이 인천주문진대게회타운이다.

주문진대게회타운 관계자는 “게찜이 먹기 좋게 손질되어 나오므로 통통한 속살과 고소한 내장을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좋다”며 “대게찜은 진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홍게탕이 함께하면 금상첨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