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와인”으로 연말 준비한다 ‘꽁까도로’ 3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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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와인”으로 연말 준비한다 ‘꽁까도로’ 3종 런칭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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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과 품질, 병의 아름다움까지 모두 갖춰
레뱅드매일은 다가오는 연말 파티용으로 딱 어울리는 매력적인 프로세코 ‘꽁까도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레뱅드매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레뱅드매일은 다가오는 연말 파티용으로 딱 어울리는 매력적인 프로세코 ‘꽁까도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골드와 블랙, 레드 세 가지 컬러의 캡슐을 장착한 ‘꽁까도로’는 서로 다른 맛과 향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우수한 품질과 부담 없는 가격을 동시에 내세우며 올 겨울 단연 돋보일 프로세코로 주목 받고 있다.

'꽁까도로’는 ‘황금분지’라는 뜻을 지닌 이름으로 이탈리아 베로나 프로세코 중심지인 꼬넬리아노(Conegliano)와 발도비아데네(Valdobbiadene) 지역의 언덕에 위치해 있다.

1970년대 설립되어 가족경영으로 이어온 와이너리로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 질 좋은 프로세코를 수출하고 있다. 2017 Decanter 추천 와인, 2018 The Prosecco Masters 골드 수상 등 매년 각국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와인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꽁까도로’는 프로세코 2종과 베네토 지역의 스푸만테 1종이다. 골드 캡슐이 돋보이는 ‘꽁까도로 뀌베 오로 엑스트라 드라이 D.O.C 트레비소’는 풍부한 과일 향과 꽃 향이 지배적이며 정교한 기포와 깔끔함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와인이다. 식전주나 디저트 와인 모두 어울리며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다.

시크한 블랙 캡슐의 ‘꽁까도로 뀌베 노빌레 브륏 D.O.C’는 영롱한 황금빛의 와인에서 아카시아 꽃 향과 향긋한 벌꿀 향이 짙게 풍긴다. 인상적인 아로마와 함께 신선하고 드라이한 기포가 어우러지며 깔끔한 피니쉬를 선사한다.

식전주로 하거나 생선요리에 곁들여 마시기 좋다. 레드 캡슐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꽁까도로 돌체 벨레노 모스까또, 라보소 드미섹’은 모스까또 품종과 라보소 품종이 블렌딩된 독특한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이다.

라즈베리와 블랙베리, 붉은 꽃 향이 어우러지며 풀바디의 당도와 적절한 산도가 밸런스를 잘 이뤄 뛰어난 구조감을 보인다. 디저트 와인으로 적합하여 케잌, 딸기 등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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