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손예진 "전 남친..." 1주년 MT 펜션에서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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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손예진 "전 남친..." 1주년 MT 펜션에서 반전 매력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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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SBS '집사부일체' 1주년 기념 MT 방송에서 공개
집사부일체 손예진이 MT에서 반전 매력을 뿜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손예진과 함께 ‘MT’를 떠난다.

2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집사부일체’ 1주년을 기념하며 ‘동아리 회장’으로 변신한 손예진과 MT를 떠난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여러분을 위해 1주년 기념 MT를 기획한 분이 있다”며 집 주소가 적힌 초대장을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프로그램 1주년 기념 MT를 떠나기 위해 멤버들을 초대한 사람은 다름 아닌 ‘예쁜 누나’ 손예진.

손예진을 마주한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손예진을 똑바로 마주 보지 못할 정도로 긴장했다.

그리고 손예진과 MT를 떠났다.

집사부일체 손예진이 MT 장소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SBS

동아리 이름까지 정한 멤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곳은 한 펜션. 멤버들이 손예진에게 이 장소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손예진은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는 ‘동아리 회장’ 손예진은 저녁 식사 내기 게임도 제안했다. 손예진은 직접 준비해온 게임 도구들을 설명하며 아이처럼 신났다.

게임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눈빛으로 승리욕을 감추지 못했다. 손예진은 “이 보이면 탈락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또 “회장님이라고 봐주지 않겠다”는 멤버들 말에 “당연한 거 아니냐”며 ‘게임의 여왕’다운 포스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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