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 <탐나는 유럽 크루즈>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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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 <탐나는 유럽 크루즈> 특가 판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04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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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일정과 동일한 7일 지중해 일정 등 다양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방송에 소개된 지중해 일정을 포함한 다양한 유럽 크루즈 일정을 특별 요금에 선보인다. 사진/ 프린세스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11월 24일 첫 방송된 <탐나는 크루즈> 이후에 유럽 크루즈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방송에 소개된 지중해 일정을 포함한 다양한 유럽 크루즈 일정을 특별 요금에 선보인다.

이번에 특가로 판매되는 유럽 크루즈 상품은 <탐나는 크루즈> 방송이 촬영된 바르셀로나, 지브롤터, 마르세유. 제노아, 플로렌스, 로마로 이어지는 지중해 7일짜리 일정을 비롯해 11일, 12일, 13일, 15일 등 다양한 크루즈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루즈 내 숙박, 하루 5회 이상 제공되는 식사와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24시간 룸서비스, 24시간 카페, 선상 시설 이용 등 모든 것이 포함된 지중해 7일 크루즈 상품 가격은 114만원이다.

지 챈 지사장은 “지난 방송직후 저희 프린세스 크루즈 한글 홈페이지는 방문자가 폭주해 일시적으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있을 정도로 크루즈 여행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며 “특히 유럽 크루즈 페이지 검색과 문의가 많아, 이번에 유럽 크루즈 일정을 특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중해와 북유럽, 서유럽 등 기후와 기항지가 다양한 유럽 지역은 5월부터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이 시작되며, 11월까지 이어지고 있어, 알래스카나 남반구 등 다른 지역보다 크루즈 여행 시즌이 긴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오랜 역사와 전통, 문화, 음식, 생활방식에서 대자연에 이르기까지 기항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크루즈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번 방송으로 늘어난 크루즈 여행 문의를 위해 일반인 대상으로 매달 “펀(Fun)한 크루즈 이야기”라는 크루즈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설명회는 오는 12월 28일(금) 오후 3시 한국지사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지역별 크루즈 일정에 대한 소개와 전반적인 크루즈 일정 준비, 선내 시설 등 크루즈에 대한 필수 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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