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는 테마여행
상태바
말레이시아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는 테마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20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컨드하우스, 해외 장기체류를 위한 답사 여행
한 달 살기 등 장기 체류 여행이 트렌드가 되면서 나의 세컨드홈은 어디가 될 수 있을지 상상하게 되는데 이제는 이를 실천하는 답사여행이 인기다. 사진은 코타키나발루 시티. 사진/ 말레이시아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한 달 살기 등 장기 체류 여행이 트렌드가 되면서 여행을 할 때마다 좀 더 머물고 싶고 언젠가는 살아보고 싶은 나의 세컨드홈은 어디가 될 수 있을지 막연하게나마 상상하게 되는데 이제는 단순 로망이 아닌 이를 실천하는 숙박 형태가 인기이다.

간 김에 주변 곳곳 두루 살피고 여행객으로 단순 스쳐가는 것이 아닌 거주민으로서 직접 생활해 보고 체험해 보면 여행의 의미는 남다르다. 또한 은퇴 후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해외 장기체류를 위한 답사 여행도 출시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동남아 최고봉인 4,095m의 키나발루산, 독특한 맹그로브숲,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사진/ 말레이시아관광청

코타키나발루는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동남아 최고봉인 4,095m의 키나발루산, 독특한 맹그로브숲,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15분거리, 시티센터까지 5분 거리의 탁월한 지리적 이점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규격의 대형병원과 현대식 쇼핑몰인 이마고 쇼핑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주거 환경도 좋다.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리조트인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지 내 지어질 ‘코랄베이 수트라(Coral Bay Sutera)’는 럭셔리 레지던스로 12층, 8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총 460 세대의 단지로 2022년에 완공 예정이다.

코랄베이 수트라는 산, 바다, 도시, 공항이 모두 근접한 휴양과 관광, 거주가 가능한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사진/ 코랄베이 수트라

코랄베이 수트라는 산, 바다, 도시, 공항이 모두 근접한 휴양과 관광, 거주가 가능한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특히, 수트라하버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해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 CC,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스포츠 액티비티 등을 이용하기 좋으며, 동남아 최고봉으로 일컫는 키나발루 산까지는 차로 1시간에 닿을 수 있다.

인천-코타키나발루는 직항 5시간 이내로 인천 출발 4편과 부산 출발 1편, 총 5편이 매일 운항 중이라 한국과의 심리적 거리도 가깝다.

‘코랄베이 수트라’는 럭셔리 레지던스로 12층, 8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총 460 세대의 단지로 2022년에 완공 예정이다. 사진/ 코랄베이 수트라

코랄베이 수트라에서 꿈꾸는 세컨홈의 모습은 다양하다. 젊은 부부들에게는 안전하고 가성비 높은 국제학교 교육이 가능한 교육적인 곳으로, 중년에게는 국제수준의 인터내셔널 병원과 건강에 좋은 따뜻한 기온,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세컨드홈 등 상황에 따라 여행지에서 기대하는 미래가 다르게 보여진다.

코타키나발루 5성급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완벽한 휴가 외에도 세컨드 홈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라며 코랄베이 수트라 레지던스의 모델하우스 방문까지 가능한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현장 답사 프로그램은 마젤란 클럽룸 숙박, 모델하우스 투어, 골드카드 2박이 포함된 여유로운 일정으로 짜여 휴양과 답사 모두가 가능하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