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여기어때가 올해 처음 개장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 유통에 나선다.
여기어때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에 반값 할인을 적용, 온라인 최저가인 2만원 대에 내놓는다. 골드시즌(~8월 19일)을 2만1,900원(오후 소인권)부터 책정했다. 성인은 2만9,900원(오후 대인권 기준)에 이용 가능하다. 행사는 오후 31일까지.
지난 5일 공개된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의 실내외 총 면적은 5만1038㎡(약 1만5000평). 실내 크기만 2만5024㎡(약 7570평)에 달한다. 야외 파도풀을 포함해 실내외 9개 풀장과 슬라이드7종 등 다양한 놀거리를 갖췄다. 실내 스파시설은 18개로 ‘유러피언 클래식’ 양식으로 꾸몄다. 파도풀은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에서 모티브를 땄다.
그리스 신전과 스페인, 터키 등의 건축 특색이 곳곳에 반영됐다. 바닥과 벽면을 15㎝ 두께의 아크릴로 제작한 투명 풀이 인기인데, 국내 첫 시도다. 실외 카바나는 50여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실내 카바나는 5개씩 설치해 고객 편의가 높였다. 더불어 주요 국내 워터파크의 1인당 사용 면적이 1.5평 내외인 데 반해,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는 동시 수용인원을 6,600명으로 제한한다. 1인당 시설 면적을 2.3평 수준으로 유지해 다른 워터파크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제주 성수기 인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
데일리호텔은 ‘제주 성수기 인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을 27일(금)까지로 연장했다.
제주 성수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은 제주 인기 호텔을 24시간마다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오픈하는 이벤트다. 앞서 지난 7월 12일(목)부터 20일(금)까지 1차 행사가 진행됐다. 당시 호텔 12곳에서 객실 4000여개가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런 고객 관심에 보답하고자 데일리호텔은 더 풍성한 혜택과 초특가로 무장한 제주 성수기 인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 2차를 준비했다.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사로잡는 제주 호텔 10여 곳을 최대 85% 할인된, 최저 3만9900원부터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 1225명 중 93%가 만족한 <밸류호텔 서귀포 JS>를 시작으로 2017년 스테이케이션을 위해 혼자 투숙한 고객이 가장 만족한 곳으로 꼽은 <데이즈 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 2017년 12월 23일 오픈한 <퍼스트 70 호텔>,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 한눈에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빠레브 호텔> 등 제주 여행객에게 인기 높은 숙소로 이번 프로모션을 꾸렸다.
제주 성수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은 매일 오전 10시 데일리호텔 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다른 호텔 상품이 올라온다. 해당 날짜에 오픈된 호텔은 24시간 한정 예약 상품으로,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59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체크인 날짜는 지정할 수 있으며, 7월 23일부터 최장 9월 19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