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5일 오후 5시까지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는 일본의 각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업과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와의 교류 및 비즈니스를 위한 VJ 아웃바운드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VJ 아웃바운드 상담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트래블 마트로, 지난 2017년도 서울 상담회의 경우, 일본 측 83단체 61 부스, 한국 업계에서는 110사 195명이 참가하여 일본의 신규 지역 정보, 신상품에 대한 상담, 각 지자체와 업체의 지원 제도에 대한 상담 및 취재 협조 외 기타 이벤트 지원 등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의 장이 되었다.

이번 상담회는 나날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일본 아웃바운드 시장 속에서, 일본 각 지역에 대한 현지 정보와 관광업계의 현황 공유를 통해 향후 일본여행 상품 조성을 위한 의견교류의 자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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