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여름은 중고차 시장 성수기이다. 외부활동이 늘기 때문이다. 이에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미리미리 중고차 구입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구매의 편의성을 위해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처음 중고차를 구입하거나 개인회생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를 진행해야 하는 저신용자라면 수월한 구입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중고차 거래의 성수기인 5월에서 8월 사이에는 매물 또한 다양하게 쏟아지므로 원활한 구매가 가능하지만, 중고차 할부구매,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를 원하는 이들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이를 악이용해 허위매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거나 지나치게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업체들도 있어 주의를 요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기업형 중고차 업체 ‘중고차브라더스’에서는 무직자나 신용불량자,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등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을 만족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예외승인 시스템으로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철저하게 업무 영역을 분업화해 전문성을 가진 영업, 할부, 보험 A/S 분야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빠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고차브라더스는 소비자들이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성능기록 점검부, 딜러 전산망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성능기록 점검부란 구매 차량의 사고 여부 및 침수 유무 등 차량의 각종 이력을 기록해 놓은 문서다. 성능기록 점검부 미확인 시 향후 차량에 문제가 생겨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없어 확인이 필수다.
또한 딜러 전산망은 실시간으로 중고차량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딜러끼리만 정보 공유가 됐는데 최근에는 업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고객에게도 공개하는 추세다.
딜러 전산망을 참고해 차량을 구매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할부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개인회생 및 신용불량자 전액할부가 필요한 저신용자일수록 중고차 구매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저렴한 가격, 빠른 구입 등 외부적 요소에 현혹되지 말고 철저한 사전조사를 거치실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