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봄맞이 특별 메뉴로 고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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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봄맞이 특별 메뉴로 고객 유혹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3.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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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푸드 프로모션, 마스터쉐프 갈라뷔페 등 다양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은 봄을 맞이해 다양한 아시안 국가의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아시안 푸드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봄을 맞아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시안 푸드 프로모션 선봬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은 봄을 맞이해 다양한 아시안 국가의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아시안 푸드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호텔의 1층 테이스트 뷔페 레스토랑(TASTE Buffet Restaurant)에서 진행되는 아시안 푸드 프로모션은 인도네시아의 볶음밥인 나시고랭(Nasigoreng)과 소고기 요리인 렌당(Rendang), 일본의 볶음면인 야키소바(Yakisoba), 베트남식 춘권 스프링 롤, 그리고 대만의 소고기면 요리인 우육면 등이 특별 메뉴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테이스트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즉석 토시살 양념구이와 셰프 특제 새우장 등 30여 가지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아시안 푸드 프로모션은 점심과 저녁 시간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점심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저녁은 매주 목~토 오후 6시~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오직 단 하루! 150명만을 위한 미각 대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는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으로 <마스터쉐프 갈라뷔페>를 진행한다. 사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는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으로 <마스터쉐프 갈라뷔페>를 진행한다.

온더플레이트의 ‘마스터쉐프 갈라뷔페’는 호텔을 대표하는 일식(사까에), 중식(남풍), 서양식(닉스그릴), 베이커리 등 호텔의 최고 수준의 마스터 쉐프들이 준비하는 미각 대전이다. 모든 섹션이 라이브로 운영되며, 올 오픈 키친, 그리고 마스터 쉐프들이 전국 각지의 진귀하고 독특한 제철 식재료만을 직접 엄선, 발굴해 각 지역 본연의 맛을 살린 럭셔리한 미식을 선보인다. 이런 이유로 갈라뷔페는 단 하루(3월 22일 목요일) 디너타임(19:00 ~ 21:30)으로 진행하며 참여고객은 150명으로 한정한다.

웨스틴 그릴 섹션에서는 드라이이에징 본인 립아이, 양갈비, 한우 안심, 전복, 랍스타 등이 제공되며 누들 & 딤섬 코너에서는 쌀국수, 중식 장인이 펼치는 딤섬 5종 등을 선보인다.

또한, 싱싱한 해산물이 제공되는 일식 섹션에서는 생참치 한 마리를 통째로 떠낸 참치회를 비롯해 라이브 랍스터 회, 활 시마아지, 전복, 문어 등과한우 송이버섯 샤브를 선보인다.

중식 섹션에서는 어자 해삼송이, 홍소 상어지느러미찜, 베이징 덕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이 밖에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를 이용한 삼대 진미와 각종 스파게티가 제공되는 파스타 섹션, 다양한 빵 종류와 수제로 만든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 섹션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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