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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길, 숨은 핫플레이스 있다무에타이 체육관부터 비타민 가득 열대과일농장, 현지인이 사랑하는 방센비치까지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3.06 10:55
촌부리에 자리 잡은 방센은 파타야에 상업적 개발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물가가 싸고 조용한 어촌마을로 남게 되었다.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태국여행 시 방콕과 파타야를 묶어서 한 코스에 넣는 게 일반적이다. 방콕이 우리나라 서울 격이라면 파타야는 부산 해운대 격으로, 도시별 특징이 뚜렷한 데다 차로 두 시간이면 오갈 수 있을 만큼 인접해 있다.

거리가 가까운 만큼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논스톱으로 달리기 쉽다. 하루 동안 방콕에서 시암, 짝뚜짝 시장, 아시아틱을 둘러보았다면 다음 날에는 태국의 진짜 모습을 발견해보자.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길, 우리가 알지 못했던 태국의 숨은 핫플레이스가 있다.

스타일리시한 무에타이 체육관, 크루담 짐

크루담 짐은 우리나라에 청담동 스타일 무에타이 체육관으로 소개되곤 하는데 특별히 키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진/ 임요희 기자

우리나라에는 생소하지만 유러피안을 중심으로 태국 무에타이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푸켓, 파타야 같은 휴양지에 가보면 80%이상이 유러피안 체험자들이다.

흔히 태국에서 무에타이를 배우고 왔다고 하면 싸움 꽤나 하고 온 줄 오해한다. 하지만 선수 아닌 일반인이 무에타이 대련에 곧바로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다.

일반인 대상 무에타이 강습은 스트레칭과 기본동작 익히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동작 익히기에 있어 마음껏 원투스트레이트도 날려보고 니킥, 훅, 어퍼컷, 발차기, 블로킹의 기본기를 익히게 되는데 이것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른다.

수쿰빗에 자리 잡은 크루담 짐은 태국의 무에타이 챔피언 ‘크루담’이 직접 커리큘럼을 만들어 운영하는 곳이다. 사진/ 임요희 기자

방콕 시내의 경우 RSM, 무에타이 마니아(MTM). 핏팩(FIT FAC)과 같은 전문체육관을 중심으로 무에타이 강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길, 수쿰빗에 자리 잡은 크루담 짐(KRUDAM GYM)은 태국의 무에타이 챔피언 ‘크루담’이 직접 커리큘럼을 만들어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깔끔한 로고와 인테리어 때문에 크루담 짐은 우리나라에 청담동 스타일의 무에타이 체육관으로 소개되곤 하는데 특별히 키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90분 체험에 499바트(1만6500원).

식사를 과일로! 열대과일농장 수파트라랜드

수파트라랜드는 말 그대로 과일의 천국인데 태국산 열대과일 대부분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일이 자라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사진/ 임요희 기자

방콕을 출발해 한 시간 정도 차로 달리면 파타야 가는 길, 라용이 나타난다. 라용 최대 명물은 20종 이상의 열대과일이 자라는 과일농장 ‘수파트라랜드 파크’.

수파트라랜드는 말 그대로 과일의 천국인데 태국산 열대과일 대부분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일이 자라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웬만한 테마파크 저리 가라 할 만한 수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두리안, 망고, 망고스틴, 포멜로, 스타 프루트, 패션 프루트, 용과, 람부탄, 롱안, 구아바, 롱꽁, 로즈 애플, 코코넛, 파파야 등 한국에서 꽤 비싼 과일도 입장료 120바트(4200원)에 과일뷔페 250바트(8600원)를 합쳐 370바트(1만3000원)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태국 현지인의 휴양지 방센

방센에 진입하면 동물원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원숭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진/ 임요희 기자

태국 하면 많은 사람들이 파타야, 푸켓을 많이 떠올리지만 현지인은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길 ‘방센’을 선호한다. 촌부리 시에 자리 잡은 방센 비치는 파타야에 상업적 개발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물가가 싸고 조용한 해변으로 남게 되었다.

푸켓처럼 물빛이 맑은 것은 아니지만 태국 어촌 마을의 한가로운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데다 인근에 해산물 맛집이 많아 안 들르고 가면 손해다.

방센에 진입하면 동물원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원숭이가 방문객을 맞이하는데 사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쟁하듯 차에 달라붙어 운전에 방해가 될 정도다. 귀여운 원숭이들을 가까이서 만나는 즐거움은 태국 추억여행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도 남음이 있다.

가까운 곳에 전통사원이 자리 잡은 카오쌈묵, 위킹스트리트 램텐, 부라파 대학 앞 하버몰 램통, 전통시장 앙실라 등의 명소가 있어 두루두루 둘러보기에도 좋다.

태국관광청, 무에타이 이벤트 실시

태국관광청에서 ‘나만의 무에타이 이야기’를 다른 여행자들과 공유하는 ‘무에타이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사진/ 페어텍스 파타야

태국관광청에서 ‘나만의 무에타이 이야기’를 다른 여행자들과 공유하는 ‘무에타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3월 15일(목)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태국여행 시 경험했던 무에타이에 대한 추억과 에피소드를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올리고, 해시태그(#Thailand #MuayThay #무에타이)를 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재한 포스트는 SNS 계정 주소, 참여자의 휴대폰 번호와 함께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과거의 무에타이 체험도 상관없으나 단순 관람보다는 체험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창의성, 재미 요소 있으면 점수 업!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2명에게는 우승 상품인 인천-방콕 간 항공권 각 1매가 주어진다. 그밖에 상위 득점자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바우처가 증정될 예정이다. 결과는 오는 3월 30일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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