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새로운 얼굴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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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새로운 얼굴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기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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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최희만 총지배인 취임, 파크 하얏트 부산 신임 식음 디렉터 선임
호텔업계가 새로운 얼굴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롯데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최희만 롯데호텔CL총괄부문장이 취임했다. 사진/ 롯데호텔울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새로운 얼굴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롯데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최희만 총지배인 취임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을 총괄하게 된 신임 최희만 총지배인. 사진/ 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최희만 롯데호텔CL총괄부문장이 취임했다.

최 총지배인은 1992년 호텔롯데 입사해 롯데호텔제주 객실과장과 판촉과장, 2007년 롯데호텔모스크바 객실팀장, 2011년 롯데호텔울산 영업총괄팀장 등 주요 핵심 부서를 거쳐 롯데호텔서울 부총지배인, 롯데시티호텔구로 총지배인, 롯데호텔CL총괄부문장으로 역임하며, 롯데호텔의 영업분야의 실무와 노하우를 쌓아왔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문화에 발맞춰 직원들과의 소통과 함께 복지향상에 힘쓰며, 울산지역 발전,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한 CSR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고객이 재방문 하고싶은 호텔을 만들자는 포부와 함께 항상 먼저 솔선수범하는 총지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앞으로 롯데호텔울산(5성), 롯데시티호텔울산(4성)을 총괄하게 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 신임 식음 디렉터에 패트릭 크라우스 선임

호텔업계가 새로운 얼굴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롯데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최희만 롯데호텔CL총괄부문장이 취임했다. 사진/ 롯데호텔울산

파크 하얏트 부산은 신임 식음 디렉터로 패트릭 크라우스 씨가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독일 출신으로 2003년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패트릭 크라우스 디렉터는 미국의 워싱턴과 시카고의 파크 하얏트 호텔과 남아메리카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식음부서를 거쳐 남아메리카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두바이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식음부서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4년부터 파크 하얏트 시드니 식음부서 디렉터를 역임하였고 2018년 2월부터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근무하게 됐다. 전 세계 41개의 파크 하얏트 중 5개의 파크 하얏트에서 10년 이상 파크 하얏트 브랜드를 경험한 패트릭 크라우스 식음 디렉터는 더욱 럭셔리하고 차별화된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파크 하얏트 부산 식음부서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트릭 크라우스 신임 식음 디렉터는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에서 근무하게 되어 몹시 설렌다. 한국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동시에 전세계 파크 하얏트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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