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편할 수 없다!” 세계의 수도 ‘뉴욕’ 에어텔로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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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편할 수 없다!” 세계의 수도 ‘뉴욕’ 에어텔로 여행하기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2.2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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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8일 에어텔 상품 인기, 걸어서 뉴욕 둘러보기
뉴욕 시티는 화려함과 명성에 있어 세계의 수도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도시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세계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뉴욕 시티는 화려함과 명성 면에서 세계의 수도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도시다. 그런 점에서 뉴요커의 가장 큰 재산은 자부심이다.

뉴욕 시티의 역사는 1609년 영국인 헨리 허드슨이 허드슨강을 거슬러 올라 맨해튼 지역을 탐사하면서 시작되었다. 뉴욕의 노른자위 맨해튼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나 하타(MANNA HATTA)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다. 만나 하타란 섬기슭(ISLAND OF HILLS)을 의미한다.

뉴욕의 급성장이 이루어진 것은 18세기로 1788년, 미국 헌법에 의해 미국 최초의 수도가 된 이후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네덜란드 식민지로 출발하면서 뉴 암스테르담으로 불렸던 뉴욕은 영국 식민지가 되면서 지금의 명칭을 갖게 된다.

뉴욕의 급성장이 이루어진 것은 18세기로 1788년, 미국 헌법에 의해 미국 최초의 수도가 된 이후이다. 그 이듬해에는 조지 워싱턴이 월가 페더럴홀에서 첫 대통령 취임식을 갖는다.

19세기 들어 이민자 수가 둔화되면서 미 정부는 맨해튼 전체에 격자 구획(street grid) 시스템을 도입, 세계 도시로 발돋움한다.

매년 2천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뉴욕은 자본주의의 가장 화려한 면과 추한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도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매년 2천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뉴욕은 자본주의의 가장 화려한 면과 추한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도시다. ‘뉴욕에 없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는 말이 있듯 전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이 쏠리는 곳이 뉴욕이다.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이라도 일생에 한번쯤은 오고 싶어 하는 곳인 만큼 뉴욕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한다.

먼저 1929년에 설립된 뉴욕현대미술관(MoMA)은 미국 최대 모더니티 미술 전시장으로 10만 점이 넘는 드로잉, 판화, 사진, 회화, 조각, 건축, 디자인, 영화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도 모마에서 만날 수 있다.

‘뉴욕에 없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는 말이 있듯 전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이 쏠리는 뉴욕. 사진/ 허니문리조트

그밖의 명소로 뉴욕의 산소통 ‘센트럴파크’, 뉴욕의 상징 ‘타임스퀘어’, 유네스코 문화유산 ‘자유의 여신상’, 울워스 고딕양식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뉴욕의 서울로 ‘하이라인’, 세계의 박물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현수교의 미학 ‘브루클린브리지’ 등이 있다.

뉴욕을 가장 심도 있게 여행하려면 단 며칠이라도 뉴요커가 되어보는 것이다. 뉴욕은 숙소 구하기가 쉽지 않고 여행자에게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국내여행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에어텔’ 상품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항공편과 호텔만 해결되면 지하철과 도보를 이용해 얼마든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뉴욕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항공편과 호텔만 해결되면 지하철과 도보를 이용해 얼마든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뉴욕이다. 현재 허니문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대한항공과 더 맨해튼 앳 타임스스퀘어 호텔 등을 묶어 5박8일 에어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타임스퀘어가 5분 ‘더 맨해튼 앳 타임스스퀘어 호텔’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극장가, 센트럴파크가 걸어서 5분 거리인 ‘더 맨해튼 앳 타임스스퀘어 호텔’. 사진/ 허니문리조트

뉴욕 ‘더 맨해튼 앳 타임스스퀘어 호텔’은 뉴욕메트로 1호선, 2호선 노선의 50스트리트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도시투어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극장가, 센트럴파크가 걸어서 5분 거리.

록펠러센터, 앰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링컨센터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피트니스센터, 객실 내 커피메이커, 노트북 금고가 구비되어 있으며 조식이 제공된다.

뉴욕시티센터도 걸어서 ‘호텔 에디슨 뉴욕’

뉴욕 공공 도서관, 뉴욕시티센터의 경우 ‘호텔 에디슨 뉴욕’에서 20분만 잡으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호텔 에디슨 뉴욕’은 N, Q, R 노선의 49스트리트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다. ‘더 맨해튼 앳 타임스스퀘어 호텔’과 마찬가지로 도시투어에 최적화된 호텔로 뉴욕 타임스퀘어, 록펠러센터, 브라이언트 공원, 라디오시티뮤직홀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뉴욕 공공 도서관, 뉴욕시티센터의 경우 넉넉하게 20분만 잡으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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