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겨울왕국 캐나다에서 짜릿한 설원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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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겨울왕국 캐나다에서 짜릿한 설원 액티비티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2.2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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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 헬기투어, 스노슈잉, 아브라함 레이크 등 겨울 캐나다를 즐기는 방법
배정남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 아프리카로 세계일주 뭉쳐야뜬다가 캐나다의 대자연으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배정남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 세계일주 뭉쳐야뜬다가 캐나다의 대자연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캐나다에서의 로키산맥을 자연을 여행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뭉쳐야뜬다 멤버들은 그중에서도 로키산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헬기투어로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캐나다에서의 로키산맥을 자연을 여행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사진/ 배정남 인스타그램
로키의 웅장함을 내려다볼 수 있는 헬기투어에서는 특히 폭포의 호수도 만날 수 있다. 절벽을 타고 흐르던 폭포는 새하얀 풍경을 자아낸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로키의 웅장함을 내려다볼 수 있는 헬기투어에서는 특히 폭포의 호수도 만날 수 있다. 절벽을 타고 흐르던 폭포는 새하얀 풍경을 자아낸다.

이곳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도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데, 얼었던 눈이 녹으면 에메랄드빛을 뽐내는 로키의 호수들을 만날 수 있다.

폭포의 호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도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데, 얼었던 눈이 녹으면 에메랄드빛을 뽐내는 로키의 호수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더불어 뭉쳐야뜬다 팀은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눈에 발자국을 새기는 스노슈잉도 함께 즐겼다. 로키산맥에 쌓인 눈은 최소 1.5m로 스노우슈즈를 신지 않으면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 그렇기에 스노슈잉은 로키를 대표하는 겨울 레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참고로 언뜻 보면 스키와 비슷한 스노우슈즈는 눈 위를 걸을 때 미끄러지거나 빠지지 않도록 고안된 신발이다. 로키산맥의 전나무숲 사이로 길을 만들며 오르는 패키지팀은 그 진풍경에 놀라워했다.

뭉쳐야뜬다 팀은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눈에 발자국을 새기는 스노슈잉도 함께 즐겼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이곳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로키산맥의 눈으로 팥빙수를 만들어 먹으며 보는 재미는 물론 먹는 재미까지 즐겼다. 안정환은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팥빙수”라며 극찬했다.

패키지팀은 헬리 스노슈잉을 마치고 아브라함 레이크로 이동했다. 거대 인공호수인 아브라함 레이크는 호수 바닥의 해초들이 뿜어낸 메탄가스가 수면으로 상승하며 얼어붙는 아이스 버블 현상으로 유명하다.

거대 인공호수인 아브라함 레이크는 호수 바닥의 해초들이 뿜어낸 메탄가스가 수면으로 상승하며 얼어붙는 아이스 버블 현상으로 유명하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아이스 버블은 오직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희귀하고 신비로운 자연현상이지만, 여름에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곳에서 뭉쳐야뜬다 멤버들은 올림픽 기간에 맞게 인간 컬링을 즐기며 아브라함 레이크를 만끽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패키지 여행의 저녁은 밴프 국립공원의 중심이자 여행자들의 쉼터인 밴프 타운에서 만찬을 즐겼다. 밴프 타운은 빙하 맥주가 유명한데, 악어 고기와 엘크 고기와 함께 마시면 맛이 좋아 특별한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밴프 타운은 빙하 맥주가 유명한데, 악어 고기와 엘크 고기와 함께 마시면 맛이 좋아 특별한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다음 이야기에서 뭉쳐야 뜬다 패키지팀은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인 아이스필즈 파크웨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다음 이야기에서 뭉쳐야 뜬다 패키지팀은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인 아이스필즈 파크웨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창밖으로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어디에 있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더불어 캐나다 로키 겨울 여행의 꽃, 개썰매도 이용한다. 설원을 질주하는 짜릿한 로키의 대표 액티비티를 즐기며 환상적인 캐나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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