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새롭게 선보이는 특급호텔 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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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새롭게 선보이는 특급호텔 서비스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22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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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한복 대여 패키지, 고급 제트스파 시설 등
에이퍼스트호텔 명동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고궁을 거닐 수 있는 체험형 한복 대여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에이퍼스트호텔 명동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봄을 앞두고 새단장에 나서면서 다양한 특급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가오는 봄, 고궁에서의 한복 나들이

에이퍼스트호텔 명동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고궁을 거닐 수 있는 체험형 한복 대여 패키지를 선보인다.

홈페이지를 통해 ‘Spring Awakening(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를 예약하면, 호텔 객실 이용과 함께 경복궁역에 인접한 최대규모 한복 렌탈샵 ‘참한복’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주변 고궁과 광화문 대로를 거닐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으로 집중하고 있는 지금,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결합한 에이퍼스트호텔 명동만의 가치 있는 패키지로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

호텔 방문객뿐만 아니라, 자신의 봄나들이 사진을 SNS에 인증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하여 온라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1등에게는 호텔 2층 2Thirsty 매장의 프리미엄 카나페와 스테이크가 제공되는 와인 무제한 뷔페 이용권, 2등에게는 프리 스낵 쿠폰을 증정한다.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끝판왕, 플라야카 리조트

플라야카 팔레스는 멕시코의 플라 야 델 카르멘의 청록색 바다의 백사장 옆에 자리하고 있어 그림같이 아름다운 전경을 갖추고 있으며, 커플, 가족, 단체 고객에게 매우 적합한 리조트이다. 사진/ 플라야카 팔레스

플라야카 팔레스 리조트는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플라야카 팔레스는 멕시코의 플라 야 델 카르멘의 청록색 바다의 백사장 옆에 자리하고 있어 그림같이 아름다운 전경을 갖추고 있으며, 커플, 가족, 단체 고객에게 매우 적합한 리조트이다.

가장 럭셔리한 리조트로 격상시키고자 진행된 이번 리노베이션은 2005년 12월에 오픈한 이래 두 번째 리노베이션으로, 객실, 로비, 프론트 데스크, 레스토랑, 라운지 등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플라야카 팔레스의 새로운 인테리어는 건축가인 로베르토 일라이어스(Roberto Elias)와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프로사드 (Francois Frossard) 를 통해 현대적이고 고전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다.

새롭게 단장한 201개의 객실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모던한 가구를 도입했으며, 샤워 시설, 여분의 공간, 최고급 라바자 커피 메이커, 및 객실 내 월풀 욕조에 추가된 고급 제트스파 시설을 자랑한다.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미국 내 최우수 호텔로 선정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는 미국, 유럽,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버뮤다에 있는 약 2만4000개 이상의 럭셔리 호텔을 대상으로 한 U.S. News & World Report의 조사에서 미국 내 최우수 호텔로 선정됐다. 사진/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이 밖에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는 미국, 유럽,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버뮤다에 있는 약 2만4000개 이상의 럭셔리 호텔을 대상으로 한 U.S. News & World Report(이하 U.S. News)의 조사에서 미국 내 최우수 호텔로 선정됐다.

U.S. News는 지난 몇 해 동안 진행한 것과 동일하게 200곳 이상의 여행지를 대상으로 2018년 최고의 호텔을 선정해 발표했고, 해당 조사는 4성급 이상의 럭셔리 호텔들을 대상으로 해 업계 수상내역 및 전문가와 투숙객의 후기를 바탕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이러한 순위들은 Best Vacations, Best Cruise Lines 그리고 Best Travel Rewards Program을 평가하는 최근 확장되고 있는 U.S. News 여행 채널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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