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여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친정어머니의 칠순을 맞이해 15만톤급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드림 크루즈를 선택해 화제다.

드림 크루즈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아름다운 두 딸도 함께 했으며, 홍콩에서 출발하는 2박 크루즈를 탑승해 온 가족이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행을 위해 배우 김가연이 선택한 객실은 154개의 스위트 객실인 '더 팰리스'의 '팰리스 디럭스 스위트'이다.

드림 크루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스위트 객실인 ' 더 팰리스' 예약자에게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인데, 스페셜티 레스토랑, 미니바, 프리미엄 음료 패키지, 와이파이 패키지, 등 모든 것이 객실요금에 포함돼 있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월드 드림호는 홍콩과 광저우를 모항으로 베트남 다낭 & 하롱베이 혹은 나트랑 & 호치민을 기항하는 5박 크루즈와 필리핀 마닐라 & 보라카이를 기항하는 5박 크루즈 일정을 격주로 운항한다. 짧은 주말을 이용한 가족 및 단체 크루즈 여행객을 위해 금요일 출발 2박 해상 크루즈 일정도 마련돼 있다.

한편, 드림 크루즈는 월드 드림호의 신규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월 24일까지 홍콩 혹은 광저우 출발 크루즈 예약자에 한해 특별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