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급호텔서 로맨틱한 하루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여의도 양식당 뉴욕뉴욕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시즌을 맞이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연인 및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특선을 선보인다.
양식당 뉴욕뉴욕은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곳으로 정통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식 메뉴및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특선은 총 6가지 코스로 △크리스마스 전통 빵, △허브와 조개 차우더 스프, △관자, 휀넬, 망고 아이올리와 XO소스, △북대서양의 바다가재와 쇠고기 안심구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보내고 싶거나, 올 한해 소원했던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기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스페셜 특선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호텔 최상층에서 즐기는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파티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2017년 마지막 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에서 아쉬운 한 해의 마지막을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2018 익스클루시브(Countdown 2018: EXCLUSIVE)’ 송년 파티를 선보인다. 본 행사는 사전 예약 및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2017년의 마지막 밤, 한강과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호텔 최상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세련된 분위기의 송년파티 공간으로 변신한다.
특히 올해에는 붐비는 인파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 지정석으로 운영돼 모든 테이블마다 샴페인과 카나페 플래터 및 디저트가 제공된다.
다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 그리고 디제이 올즈웰(DJ Allzwell)의 감각적인 디제잉 퍼포먼스가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잊지 못할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해준다. 더불어, 희망찬 2018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 다짐을 캘리그라피로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엽서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