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 핑크 슬로프 시작으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17일(금) 오후 1시 핑크슬로프를 시작으로 용평리조트는 스키장을 공식 오픈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용평리조트는 영하 9도까지 내려간 17일 오픈한 후, 제설기 89대(팬 타입 45대, 건 타입 44대)를 동원, 18일(토) 뉴레드슬로프와 옐로우슬로프를 추가로 오픈한다.
오픈 당일인 17일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18일부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스키장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25일(토)에는 개그맨 정찬우가 응원단장으로 활동 중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를 초청, 스키장 오픈 축하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를 진행하여 올림픽 여정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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