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박람회, 서울서 가장 손쉬운 세계여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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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박람회, 서울서 가장 손쉬운 세계여행이 펼쳐진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1.17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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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려
모두투어가 자사가 주최하는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강남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사진/ 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모두투어는 자사가 주최하는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강남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만나보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 서울에서 손쉽고 빠르게 세계여행의 경험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약 10,000m²에 이르는 박람회 현장에는 전 세계 호텔, 항공사, 관광청 등 국내외 여행 관련 업체가 약 320개 부스를 운영해, 다양하고 풍부한 이벤트와 공연을 접할 수 있다.

유럽관, 동남아관, 중국관, 일본관, 미주관, 남태평양관, 한국관 등 7개 지역관과 테마관, 개별 여행관, 키즈존, 브랜드관 등으로 구성됐다. 각 관의 위치와 입점한 부수의 위치나 디자인은 방문객의 동선에 방해가 되지 않고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을 했으며, 각 나라와 지역의 특색을 뽐낸 개별부스에서는 여행정보와 이벤트 등 다양한 여행경험이 가능하다.

올해 2017년 모두의 선택은 최근 유럽의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페인이다. 기존 3개 지역 또는 국가를 선택해 진행하던 모두의 선택을 올해는 한 곳만 지정해, 집중도를 높였다. 모두의 선택을 통해, 스페인의 시작부터 끝까지 샅샅이 살펴보고, 끝없는 매력에 빠져보자.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입장권 응모 이벤트는 따로 상품 구매가 없어도, 단순 응모만으로도 세부 제이 파크 아일랜드 4인 여행권을 비롯해 다양한 숙박권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모두멤버스 가입으로만 괌 온워드 리조트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모두 멤버스 추첨 이벤트, 개장 후 2시간 이내 입장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입장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모두의 럭키타임은 인기 여행지의 숙박권을 1만원에 제공해 가장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관별로 열리는 유럽관의 꽝 없는 복권 이벤트, 중국관의 스탬프 이벤트, 일본관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 남태평양관의 모두의 빙고, 미주관의 숙박권 이벤트, 한국관의 다트 이벤트, 동남아관의 룰렛 이벤트 등 박람회를 더욱더 즐겁게 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이벤트가 멈춤없이 열린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박람회 현장에서 상품 구매 또는 예약 시 기존 상품 대비 특가로 제공되는 상품가는 물론, 현장 결제 추가 할인과 각 지역 및 상품별로 전통 마사지 1시간, 인기간식 제공, 룸 업그레이드 등 실제 여행상품 구매 고객에는 더욱더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17일 16시부터 진행되는 셀럽과 함께하는 모두투어 컨셉투어 설명회를 시작으로 18일 1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박준우 셰프와 김풍작가의 컨셉투어 배틀 토크쇼 그리고 19일 16시부터 시작되는 김수현 CF 의상 자선 경매 등은 빼놓지 말고 챙겨봐야 할 공연으로 추천한다.

이 밖에도 태국을 대표하는 ‘푸켓 싸이먼쇼’ 괌 원주민의 ‘괌 차모로 전통공연’, 스페인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플라멩고 공연’ 그리고 일본의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 닌자쇼’ 등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모두투어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모바일 및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초청장을 출력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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