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특가’로 떠나는 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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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특가’로 떠나는 괌 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9.15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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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괌 취항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에어서울은 괌 신규 취항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에어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에어서울은 괌 신규 취항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괌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에어서울의 인천~괌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괌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객들은 괌 쇼핑의 랜드마크인 T 갤러리아에서 고디바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과 아웃리거 리조트의 나바사나 스파와 팜 카페 20~25% 할인권, 스파 아유아람 25% 할인권 등 10가지 종류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쿠폰과 함께 다양한 경품의 당첨 기회가 제공되는 경품 응모권도 증정한다.

경품 응모권을 T 갤러리아에 준비된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에어서울 괌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T 갤러리아 브랜드 백, PIC 괌 4박 골드 숙박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4박 숙박권 등 총 17가지 경품에 당첨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프로모션 쿠폰과 경품 응모권은 인천~괌 노선의 기내 탑승 후 캐빈승무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9일 이후 괌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얼리버드 특가’를 통해 괌 왕복 항공권을 편도 총액 10만 5400원부터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특가’는 9월 30일까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실시하며, 괌 외에도 일본 전 노선이 편도 총액 5만8000원부터, 마카오, 홍콩이 편도 총액 6만80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씨엠립이 편도 총액 10만8000원부터의 가격에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10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계명대와 2학기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티웨이항공은 올해 2학기 대구 계명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광고실무 수업에 참여한다. 사진/ 티웨이항공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올해 2학기 대구 계명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광고실무 수업(담당교수 광고홍보전공 류진한)에 참여한다.

해당 수업은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티웨이항공이 제시한 과제를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직접 연구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이다.

특히 광고와 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티웨이항공의 임직원들이 이번 수업의 멘토로 지정돼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광고 기획 및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조금 더 깊이 있는 산학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대구국제공항에서만 12개 최다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나섰다.

팀 확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말 작품 제작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기업 담당자가 참석한 발표 평가회, 교내에서 진행되는 작품 발표회가 추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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