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농촌진흥청과 종가음식 발전 위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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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농촌진흥청과 종가음식 발전 위한 협약식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8.08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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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문화 활성화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진행 예정
더 플라자는 8일,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 중 하나인 종가음식의 계승,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더 플라자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 중 하나인 종가음식의 계승,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더 플라자와 농촌진흥청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정된 12종가의 음식을 발굴, 산업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종가가 위치한 지역의 우수 식재료를 연계하여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종가와 호텔, 지역을 연결하고 선정된 종가는 가문 내림음식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협약식에서는 농촌진흥청 차장, 더 플라자 대표이사, 12종가의 종부, 종손, 가족, 참여 종가가 위치한 지역의 국회의원,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등을 포함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종가 내림음식을 맛보고 종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종가와 교류를 지속하면서 한화그룹의 ‘함께 더 멀리!’ 정신을 기반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위해 전통 문화를 보존,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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