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신혼여행] 영화 속 주인공처럼...꿈의 허니문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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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영화 속 주인공처럼...꿈의 허니문이 현실로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8.08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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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한 가운데 우아한 힐링...시간도 멈추어 가는 듯
바카루팔히는 몰디브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45분 거리의 사우스 아리아톨에 건설한 리조트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 최승언 기자] 주변은 온통 에메랄드 물빛이다. 잠길듯말듯한 바다 물이 어루만지는 모래톱에 선체어를 갖다 놓고 파라솔 아래 둘만 앉아 보자. 눈부신 바다를 바라보면 현기증이 일어날 듯 바다 경관이 환상적이다.

이런 곳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싶다면 몰디브로 가야한다. 몰디브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인도양 섬 한가운데 국제적인 첨단 시설을 이용하며 완벽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신혼여행지이기 때문이다.

바다위에 뜬 보석, 바카루팔히 몰디브 리조트는 꿈꾸던 신혼여행을 실현해 볼 수 있다. 바카루팔히는 몰디브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45분 거리의 사우스 아리아톨 (South Ari Atoll) 에 건설한 리조트다.

바카루팔히는 인도양 섬 한가운데 국제적인 첨단 시설을 이용하며 완벽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신혼여행지이다.사진/ 허니문리조트

산호가 자라는 에메랄드 빛깔의 라군에 둘러싸인 바카루팔히에 투숙하는 순간 여행자는 천국을 느낀다. 하늘에서 보면 바다위에 에메랄드 눈동자처럼 매혹적인 섬은 산호초가 바닷물로부터 섬을 보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잉크빛 바다가 사막이라 친다면 나무숲이 우거진 주변에 순결한 백사장이 있는 바카루팔히는 생명의 섬, 오아시스에 비견할만 하다. 얕은 라군의 물결은 잔잔하고 그 위에 수상 빌라들이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 완벽한 천국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바람이 불어올 때 속삭이는 코코넛 야자수와 백색의 모래사장의 순결함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순간에 소멸해 버린다.

잉크빛 바다가 사막이라 친다면 나무숲이 우거진 주변에 순결한 백사장이 있는 바카루팔히는 생명의 땅, 오아시스에 비견할만 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바카루팔히는 수상빌라와 비치빌라, 가든빌라가 구비하고 최고의 편의 시설 및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최상급 찬사를 받는 리조트다. 몰디브 전통 양식으로 지은 빌라들은 몰디브 자연환경과 어울려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한다.

이 리조트의 객실은 25개의 워터 빌라, 45개의 비치 빌라 4개의 가든 빌라 & 풀빌라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첨단으로 설계되어 순결하고 수정같이 맑은 인도양 바다를 전망한다.

바카루팔히 객실은 25개의 워터 빌라, 45개의 비치 빌라 4개의 가든 빌라 & 풀빌라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모든 객실에 베란다를 비롯해 에어컨, 미니바, 티 커피 메이커, 헤어드라이어 등의 시설이 완벽하고 일부 객실에는 노천 가든 욕조도 갖추고 있다.

바카루필히는 식도락의 천국이기도 하다. 세계 각국의 메뉴를 내놓는 뷔페는 일라 다이닝 룸( Ilaa Dining Room)에서 만나보자. 바카루팔히 요리 팀이 내놓는 국제 메뉴는 레스토랑 밖의 자연 속의 둘만의 공간에서 즐겨볼 수도 있다.

코코넛 야자수와 백색의 모래사장의 순결함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순간에 소멸해 버린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일하 바(Ihaa bar)는 다양한 칵테일과 음료를 내놓는다. 리조트의 대표적인 칵테일 바카바카를 이곳에서 음미할 때 몰디브의 환상적인 경관은 더 없이 환상적이다. 바다의 잔잔한 파도의 숨결을 느끼며 스파 서비스도 받아보자.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리조트에 보내는 시간은 몰디브 라군의 초록물이 몸과 마음을 녹색 생기로 채우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바카루팔히로 가는 신혼여행은 허니문 리조트의 상품으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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