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을 맞아 더위를 피해 힐링을 원한다면 호텔을 찾아 다양한 패키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도심의 호텔을 이용하며 품격있는 휴가를 즐기려는 호캉스족(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으로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폭염을 피해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속 힐링 패키지인 ‘롱 레이지 런치(Long Lazy Lunch) 패키지’를 선보인다.

롱 레이지 런치 패키지는 느긋하게 호텔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브런치와 늦은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을 포함한 것이 특징.

패키지 구성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모던 앤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카페에서 선보이는 주말 런치 뷔페 2인, 올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서머 리미티드 베어 1개를 제공하고, 시원한 객실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후 4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준다.

한편 신라스테이 서대문에서 주말 석식 뷔페 이용 시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금요일, 토요일에 체크인 가능한 상품으로 이용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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