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신혼여행] 서퍼스 파라다이스 경관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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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신혼여행] 서퍼스 파라다이스 경관에 ‘와’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8.0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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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나라 호주 그곳에 파라다이스가 있었네
5 킬로미터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말 그대로 서핑족들의 천국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기자] 골드코스트는 해안선이 남북으로 끝없이 펼쳐진다. 골드코스트에서도 가장 긴 해변의 이름은 서퍼스 파라다이스다. 5 킬로미터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말 그대로 서핑족들의 천국이다.

서핑족들 뿐 아니라 일광욕이나 비치발리볼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생기가 넘친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중심 거리 캐빌 애버뉴도 휴양도시의 분위기가 역력하다.

차가 다니지 않는 보행자 전용 도로를 산책하거나 카페에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만하다.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쇼핑 여행지로서도 제격이다. 2000년 문을 연 셰브런 르네상스와 퍼시픽 페어, 타운 센터 등 쇼핑센터와 기념품 숍이 여행자들을 반긴다.

퀸즐랜드 메리어트 호텔은 파라다이스 속의 파라다이스다. 반짝이는 라군과 백색모래 사장, 폭포, 조용한 수영장 등이 천국 같은 신혼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신혼여행을 보내는 이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좋은 리조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골드코스트 신혼여행의 진수를 경험해 보고자 한다면 서퍼스 파라다이스 매리어트 호텔을 선택해보자. 서퍼스 파라다이스 매리어트 호텔은 고객이 필요한 것을 제시할 줄 아는 세계 최고급 브랜드 호텔이다. 상상도 못했던 행복한 순간들을 선물할 것이다.

퀸즐랜드 메리어트 호텔은 파라다이스 속의 파라다이스다. 반짝이는 라군과 백색모래 사장, 폭포, 조용한 수영장 등이 천국 같은 신혼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고객맞춤식 객실, 발코니 경관에도 '탄성'을 쏟아내게 될 것이다.

서핑족들 뿐 아니라 일광욕이나 비치발리볼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생기가 넘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문을 열고 객실 발코니에 나서면 환상적인 바다 경관이 펼쳐지고 문을 닫으면 소음이 완전히 차단된다. 객실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워크인 코르젯을 갖추었으며 창문은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닿는 커다란 유리문으로 커튼이 설치했다.

골드코스트 매리어트 리조트는 레스토랑도 다양해 까다로운 입맛도 흡족하게 한다. 미소노, 크리티크, 챕터& 버스 바와 라운지 등의 레스토랑이나 바를 찾아보자. 찹터버스바 라운지는 국제적인 요리를 내놓는다.

2000년 문을 연 셰브런 르네상스와 퍼시픽 페어, 타운 센터 등 쇼핑센터와 즐길거리 시월드 등이 여행자들을 반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아름다운 라군 경관이 배경이 되는 가운데 가벼운 식사와 전통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크리티크 레스토랑은 신선한 현지 해산물을 재료로 국제적 감각의 시푸드를 요리해 낸다.

요리상 수상에 빛나는 시푸드 뷔페는 크리티크의 자랑이다. 혁신 메뉴존의 8가지 요리 컨셉트가 세계 최고의 식도락 체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일본 축제 요리를 내놓는 미소노 재팬 스테이크 하우스는 찾아 데판요리를 즐겨도 좋고 휴일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오픈하는 풀바를 찾아 가벼운 요리를 맛보거나 칵테일 잔을 들고 호주의 태양아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이들 레스토랑들을 순례하는 것만으로도 골드코스트의 신혼여행은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골드코스트 신혼여행 상품을 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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