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경유하면 “호주왕복항공권이 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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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경유하면 “호주왕복항공권이 30만원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7.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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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인천·부산출발 “9~11월엔 호주 35만 원, 뉴질랜드 47만 원”
필리핀항공은 조금 늦은 휴가를 떠나는 여행자에게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는 호주와 뉴질랜드 노선의 얼리버드 특가를 출시했다. 사진/ 필리핀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7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면서 많은 여행자가 휴가를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여행자가 해외로 출국하는만큼 항공권이 비싸지기 마련. 이에 필리핀항공은 조금 늦은 휴가를 떠나는 여행자에게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는 호주와 뉴질랜드 노선의 ‘O 오! 놀라운 얼리버드 특가’를 출시했다.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특가는 다양한 멋과 맛을 자랑하는 나리인 호주의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케언즈 왕복 항공권은 35만원, 영화 속 대자연을 품은 나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구간은 왕복 47만원로 준비됐다. 공항세와 Tax는 별도.

더불어 필리핀항공을 이용할 경우 마닐라에 스탑오버가 무제한 가능하고, 왕복 3개월 안에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노선 결합이 가능해 출발은 인천~시드니로 하고 리턴은 오클랜드 인천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한 번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항공권은 9~11월 출발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여행을 완료 해야한다. 일반석 기준으로 전 구간 30KG 무료수하물을 제공한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함께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며 “늦은 휴가를 이색적인 여행지인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스마트한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6월 23일 한국최초로 인천~보홀(딱빌라란)을 취항했으며, 7~8월 여름 성수기를 위한 마닐라, 클락, 세부, 보라카이 전노선 특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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