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3] 미국 LA에서 느끼는 고향의 맛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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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3] 미국 LA에서 느끼는 고향의 맛 ‘집밥’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7.05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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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의 맛 즐기는 백선생과 제자가 펼치는 LA의 먹방투어
집밥 백선생 3에서는 미국 LA를 방문하며 해외 집밥 수업1탄으로 꾸며졌다. 사진/ 집밥 백선생3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집밥 백선생 3’에서는 미국 LA를 방문하며 해외 집밥 수업1탄으로 꾸며졌다.

백선생과 제자들은 가장 먼저 LA 현지에 도착해 미국식 아침 식사를 완전정복하러 나섰다. 빌딩 숲 안에 있는 Original Pantry Cafe는 1924년 개장해 LA 역사-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까지 한 장소이다.

미국식 정통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는 그림 하나 없이 영어만 가득해 백종원과 일행을 당황하게 했다.

백선생과 제자들은 가장 먼저 Original Pantry Cafe 찾았다. 이곳은 1924년 개장해 LA 역사-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까지 한 장소이다. 사진/ 집밥 백선생3

이곳의 별미는 소금에 절인 양배추를 버터밀크에 버무린 코우슬로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더불어 소시지와 달걀스크램블, 비스킷과 그레이비, 햄스테이크가 출연진의 입맛과 눈을 사로잡았다.

아침식사를 마친 그들은 LA 오버룩을 찾아 도시의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봤다. 동쪽으로는 LA의 상징인 할리우드 사인을 볼 수 있어 많은 여행자가 찾는 명소이다.

Original Pantry Cafe의 별미는 소금에 절인 양배추를 버터밀크에 버무린 코우슬로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소시지와 달걀스크램블, 비스킷과 그레이비, 햄스테이크가 출연진의 입맛과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 집밥 백선생3

더불어 1만 8000여 명이 들어설 수 있는 자연적으로 이뤄진 가장 큰 원형 공연장인 할리우드 볼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할리우드를 찍고 찾은 곳은 LA 한인 타운. LA는 세계에서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도시로 2015년 연방 센서스국 ACS에 따르면 약 24만 명의 교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중독성 있는 소스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매콤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수저도, 그릇도 없는 이 해산물 요리는 비닐에 조리돼 맨손으로 요리를 먹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준 양념은 마늘과 양파, 칠리, 후추, 겨자 등을 섞어 만든 독특한 매운맛이 나는 양념으로 계속 입맛을 당기는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새콤한 라임 소스로 텁텁한 매운맛을 잡아준다.

집밥 백선생 출연진이 마지막으로 찾은 집은 78년 전통의 비법으로 만든 핫도그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사진/ 집밥 백선생3

마지막으로 찾은 집은 78년 전통의 비법으로 만든 핫도그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백선생 없이 제자들만 주문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백선생과 제자들은 LA마트를 체험했다. 이곳에서는 신선하고 저렴한 식재료를 마련할 수 있다.

백선생과 제자들은 LA마트를 체험했다. 이곳에서는 신선하고 저렴한 식재료를 마련할 수 있다. 사진/ 집밥 백선생3

백종원은 LA마트에서 산 고기로 그릴을 이용하지 않고 프라이팬을 이용해 완벽한 스테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스테이크 맛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양면에 넉넉하게 한 후, 간이 잘 배도록 소고기를 톡톡 두드려주면 기본준비가 마무리된다. 그 다음 고기에 기름을 두른 뒤, 달궈진 기름에 튀겨내듯 구워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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