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신혼여행] 송혜교 송중기 커플 갈만한 리조트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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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송혜교 송중기 커플 갈만한 리조트 어딜까?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7.05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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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펼치는 명품 리조트...워터빌라의 하루 ‘완벽’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갈만한 리조트가 어딜까? 그들의 신혼보금자리가 센타라라스푸시 리조트가 된다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송혜교 송중기가 결혼이 발표되면서 두 스타의 신혼여행지가 어디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장소는 극비 보안이겠지만 몰디브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몰디브의 경우, "원아일랜드 원리조트"로 섬하나에 단독으로 리조트가 있어서 사생활이 외부로 노출될 우려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국내외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들이 즐겨 찾고 있기 때문이다.

몰디브 리조트라면 너무 많지만 쥬메이라나 슈발블랑 정도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어느 리조트라 하더라도 스타 커플들이 완벽하게 여행을 끝나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을 것이다. 그들의 신혼보금자리가 센타라라스푸시 리조트가 된다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나시르국제공항에서 스피드보트에 오른 지 20분이면 센타라 라스 푸시 리조트가 시야에 드러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나시르국제공항에서 스피드보트에 오른 지 20분이면 센타라 라스푸시 리조트가 시야에 드러난다. 생기 가득한 비치와 수상 빌라가 여행자를 환영하는 듯 평화롭다. 북 말레아톨에 열대 바다의 혜택을 받은 순결한 섬이 에메랄드빛을 발한다.

나무마루와 자연의 직물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빌라는 열대 경관 속에 숨은 듯 자리 잡았다. 반짝이는 라군과 순결한 백사장에서 스노클링과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자들이 행복해 보이는 곳이다. 이 리조트에서는 몰디브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다이빙 포인트도 30분간의 도니 여행으로 만날 수 있다.

센타라라스푸시. 반짝이는 라군과 순결한 백사장에서 스노클링과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자들이 행복해 보이는 곳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마술같이 변화하는 바다의 경관과 마주하여 고요함 속으로 빠져 들어보고 빌라 문을 나서 백사장을 맨발로 걷는 편안한 느낌도 만끽해보자. 수상빌라를 이용할 경우 계단을 내려가면 조용한 라군의 에메랄드 물빛이 온몸으로 스며드는 듯 느껴질 것이다.

빌라객실은 총 140개다. 녹색의 가든과 밀가루 같은 백사장이 배경으로 건설되어 있습니다. 객실 시설도 첨단이다. 무선 인터넷 접속 평면TV, DVD 플레이어, 에어컨, 커피메이커, 세이프티 박스, 헤어드라이어, 전화기 등을 완비했다.

송혜교 송중기가 결혼이 발표되면서 두 스타의 신혼여행지가 어디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오션프런트 비치 빌라는 문 앞에 밀가루 같은 백사장과 쪽빛 라군이 압권이다. 45 평방미터의 공간에 선라운저를 갖춘 이 빌라는 모두 20채다.

총 10채의 딜럭스 오션프런트 비치빌라는 51평방미터 면적에 스파 욕조와 선라운저를 설비하고 있다. 딜럭스 워터빌라는 42평방미터의 너비로 수상 빌라이기에 인기가 높다.

또 26채의 딜럭스 선셋 워터빌라는 42평방미터에 달하는 은둔의 공간으로 많은 신혼여행자들이 선택한다. 14채의 프리미엄 딜럭스 스파 워터 빌라는 면적이 42평방미터로서 역시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고 선데크와 야외 스파 욕조에서 만나는 파노라마 경관이 뛰어나다.

빌라는 식도락 여행지로서도 완벽한 곳이다. 베두인족 식사부터 브라질 그릴요리까지 다채롭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몰디브 센타라 라스푸시는 물에 뜬 리조트로서 라군과 백사장 열대 정글이 어울린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130 여 명을 수용하는 메인 레스토랑 오션은 이 섬의 중심을 점하고 있다. 아시아 유럽 중동 남미 요리까지 세계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이중 츄라스코 그릴에서 구워내는 브라질 요리를 잊지 말고 맛보도록 하자.

식감이 뛰어난 고기 맛에 행복해질 것이다. 알 카이마 레스토랑은 중동식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 26석 규모로 풍부한 직물과 태피스트리 카펫으로 장식해 베두인 텐트 분위기가 물씬 난다.

열대 가든의 중동식 레스토랑에서 이국적인 식사를 만끽했다면 이번에는 라 브레차에서는 이탈리아 요리를 즐겨보자. 단순한 샐러드부터 시푸드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내놓는 레스토랑으로 와인 셀라도 갖추고 있다. 센타라 라스푸시 신혼여행은 허니문리조트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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