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도쿄 타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든 풀에서
상태바
여름휴가, 도쿄 타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든 풀에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7.04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쿄 프린스 호텔 가든 풀, 2년 만에 새롭게 선봬
도쿄 프린스 호텔의 야외 가든 풀이 오는 9월 18일까지 여름 기간 동안 오픈한다. 사진/ 프린스 호텔 그룹 한국사무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도쿄 프린스 호텔의 야외 가든 풀(Graden Pool)이 오는 9월 18일까지 여름 기간 동안 오픈한다.

4일 프린스 호텔 그룹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야외 가든 풀은 보수공사로 인해 작년에는 개장하지 못했던 탓에 2년만의 선보이게 됐다.

가든 풀에서는 도쿄타워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시바공원의 녹음에 둘러싸인 도쿄 프린스 호텔은 도심에서 리조트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는 이번 수영장 오픈을 기념해 수영장과 객실에서 도쿄 타워를 만끽 할 수 있는 ‘타워 엔조이’플랜을 선보인다.

낮에는 도쿄 타워 뷰의 풀장에서 즐기고, 저녁에는 올 4월 3층에 새로 오픈한 카페&바 타워 뷰 테라스에서 라이트 업을 한 도쿄 타워를 바라보며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플랜이다. 무엇보다 도쿄타워 뷰의 객실에서 여유롭게 쉴 수가 있어서 낮과 밤의 도쿄타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플랜이다.

도쿄 프린스 호텔 관계자는 “도쿄의 랜드 마크인 도쿄타워의 낮과 밤의 모습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플랜을 적극 추천한다”며 “호텔 주위는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한가운데서도 리조트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도심 휴양을 찾는 고객님들의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숙박 플랜은 도쿄 타워 뷰 객실 숙박 및 가든 풀 이용, 3층 카페&바 타워 뷰 테라스에서 간단한 전체요리 및 글라스 샴페인, 조식을 포함해 1인 1만8300엔부터 시작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