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얼티밋다운로드 아시아 최고 MICE 개최지’라는 주제로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마카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50개국의 컨벤션 및 회의 전문가와 전해외 20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마카오 샌드리조트의 인상적인 최신 제안과 마카오의 다양한 문화와 유적 명소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베네시안 마카오, 파리지앵 마카오, 포시즌 호텔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홀리데이 인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이 참가해 세일즈 프리젠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4일간 소개했다.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교통, 쇼핑, 시청각 자료 등에 관한 모든 최신정보가 회의 기획자들에게 제공되었다.
루스 보스턴 샌즈 차이나 수석부사장은 “세계 수준급 호텔들뿐만 아니라 회의, 컨퍼런스, 인센티브 행사 무대에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소개할 훌륭한 기회였다”며 “우리는 한 지붕 아래 1만 3000여 개의 객실과 스위트를 갖춘 7개 국제수준급 호텔들, 850여 개 상점, 150여 개의 레스토랑, 3개의 극장, 공연장, 그리고 15만㎡의 회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며 마카오 샌드리조트만의 강점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파리지앵 마카오 풀사이드 구역에서의 프랑스 테마의 웰컴 칵테일 파티 봉비앙(Bon Vivant)과 함께 막을 올렸다.
더불어 다양한 MICE 업계 관심사와 최신 뉴스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하는 미니 컨퍼런스 얼티밋 커넥트(Ultimate Connect),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세계 수준급의 시설들과 목적지인 마카오의 다른 제안을 선보이는 얼티-마트(Ulti-Mart),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요리 경연대회에 참여한 얼티밋 셰프 (Ultimate Chef) 등이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