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3] 푹푹 찌는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 잡는 닭 한 마리 풀코스 요리는?
상태바
[집밥 백선생3] 푹푹 찌는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 잡는 닭 한 마리 풀코스 요리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6.28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마리로 모두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고기 달걀덮밥, 닭 한 마리까지
집밥 백선생 3에서는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 보양음식 닭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집밥 코스닭 요리법을 선보였다. 사진/ 집밥 백선생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집밥 백선생 3’에서는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 보양음식 닭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집밥 코스닭 요리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해먹을 수 있는 닭요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닭고기 달걀덮밥은 쫄깃한 식감이 있는 닭다리살로 만들어 맛은 물론 식감까지 잡는 것이 포인트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만든 만능 국수장국을 이용해 더욱 만들기 편한 이 요리는 닭다리정육, 양파, 국수장국, 대파, 달걀, 밥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해먹을 수 있는 닭요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닭고기 달걀덮밥은 쫄깃한 식감이 있는 닭다리살로 만들어 맛은 물론 식감까지 잡는 것이 포인트이다. 사진/ 집밥 백선생

우선 채를 썬 양파를 팬 전체에 골고루 깔고 닭다리정육을 양파위에 올려주면 기본 준비는 마무리된다. 여기에 국수장국 1/2컵을 넣고 뚜껑을 닫아 중불에서 끓인 후 달걀을 풀어 밥 위에 넉넉하게 올리며 완성했다.

한편, 백종원은 닭 한 마리로 누리는 일품 코스를 선보이며 닭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비법 소스를 만들었다.

닭 한 마리는 쫀득쫀득한 밀떡부터, 부드러운 닭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으면서도 김치와 양념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김치칼국수로 마무리할 수 있는 음식계의 팔방미인이다.

닭 한 마리는 쫀득쫀득한 밀떡부터, 부드러운 닭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으면서도 김치와 양념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김치칼국수로 마무리할 수 있는 음식계의 팔방미인이다. 사진/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만든 닭 한 마리는 생닭, 물, 굵은 고춧가루, 양파, 대파, 맛술, 떡볶이떡(밀떡), 감자, 대파, 신김치, 양배추, 진간장, 설탕, 식초, 소금, 후춧가루, 간 마늘, 연겨자, 칼국수면이 필요하다.

10호 기준 닭의 겉면을 깨끗하게 씻어나고, 배를 가르고 뼈 사이에 붙어있는 내장을 빼주어야 한다. 더불어 닭꼬리 부분의 지방을 가위로 잘라줘 잡내를 없애주면 된다.

이렇게 손질한 닭에 물 10컵과 양파 1개, 대파 1대를 썰어 넣고 맛술로 잡내를 잡아주면 된다. 닭육수를 내는 도중 닭을 한 번 뒤집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양파와 양배추를 섞은 채소위에 간장소스를 부어 먹으면 되고, 물고추는 간 마늘과 연겨자로 마무리하면 닭 한 마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진/ 집밥 백선생

물고추는 굵은 고춧가루 2숟갈, 뜨거운 물1컵을 넣으면 되고, 간장소스는 진간장 1/2컵, 설탕 1숟갈, 식초 1/4컵을 이용해 만든다.

양파와 양배추를 섞은 채소위에 간장소스를 부어 먹으면 되고, 물고추는 간 마늘과 연겨자로 마무리하면 닭 한 마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닭 한 마리를 즐기고 난 뒤에는 씻은 신김치와 칼국수면, 물고추 5숟갈, 간마늘을 약간 넣어서 얼큰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어 한 번에 두가지 음식을 먹는 호사까지 누릴 수 있다. 사진/ 집밥 백선생

닭 한 마리를 즐기고 난 뒤에는 씻은 신김치와 칼국수면, 물고추 5숟갈, 간마늘을 약간 넣어서 얼큰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어 한 번에 두가지 음식을 먹는 호사까지 누릴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