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와 턱시도가 만난다...미항 여수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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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와 턱시도가 만난다...미항 여수서 전시회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7.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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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1958 여수점 오픈... 청담동 명품 브랜드 ‘인기 확산’
BH1998 여수점 개관식이 9일 열린다. 주최즉에서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방문만 해도 제공되는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과 신부들이면 이번 주 7월 9일 전라남도 여수에 주목할 일이다. 남도의 미항에서 턱시도와 드레스 전시회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양병호 BH1958대표에 따르면 오는 7월 9일 BH1958 여수점 개관을 기념해 드레스 살롱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시회는 BH1958의 양병호 슈트 명장의 턱시도와 웨딩&브라이더미쉘킴의 김미숙 명장의 드레스가 등장한다.

신랑의 예복과 신부의 드레스의 장인과 명장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작품은 개관식 살롱전시회에서 모델들에 입혀 여수의 관객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일 신랑의 예복과 신부의 드레스의 장인과 명장이 여수 고객들을 만날 에정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양병호 장인은 “이번 예복 여수점 오픈 기념 드레스 살롱전은 예비 신랑신부에서 예복과 드레스를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최즉에서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방문만 해도 제공되는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다. 또 현장에서 즉석 계약하는 신랑신부들은 오픈기념 특별가와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병호 장인은 청담동에서 BH1958 브랜드를 론칭해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BH1958은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일본 중국에 진출했으며 이번에 여수점을 내게 되었다. 이번에 같이 참여하는 웨딩&브라이더미쉘킴은 김미숙 웨딩명장이 운영하는 드레스 브랜드다.

BH1958은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일본 중국에 진출했으며 이번에 여수점을 내게 되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이번에 같이 참여하는 웨딩&브라이더미쉘킴은 김미숙 웨딩명장이 운영하는 드레스 브랜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BH1958의 여수점을 오픈함으로써 이 두 전문가의 솜씨를 한 숍에서 만나게 되었다. 서울 청담동에서 유명세를 탄 최고의 예복과 최고의 웨딩드레스를 지방에서도 만나게 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BH1958은 양병호 장인의 뛰어난 슈트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예복업계를 평정하고 해외까지 진출한 브랜드다. 현재 일본과 중국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세계를 무대 진출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BH1958은 양병호 장인의 뛰어난 슈트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예복업계를 평정하고 해외까지 진출했다.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또 웨딩&브라이더미쉘킴은 연예인들이 다투어 입으며 유명해진 브랜드다. 서울에서 피팅룸 과 메이크업 공간을 갖추고 있다. 김미숙 원장은 많은 드레스를 발표하며 국내 정상의 드레스 명품을 제작했다.

김원장은 신부의 체형에 따라 맞춤식 드레스를 선보이며 명품으로 인정받았다. 두 장인의 작품이 전라남도 여수에서 만나면서 드레스업계와 예복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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