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휴가, TV에서 본 거기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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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 TV에서 본 거기로 가볼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7.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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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등 TV 덕분에 인기 상승
TV에서 소개된 여행지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를 차지한 발리 길리트라왕안 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행지를 고를 때 중요한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장소 선택이다. 시간과 경비를 들여 선택한 장소가 막상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다면 정말 실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TV 속에 나왔던 여행지는 바로 이러한 고민 해결에 있어 특효약이나 다름없다. TV 속 일정을 따라만 가도 일단 실패할 걱정은 없기 때문이다.

인터파크투어, ‘겟아웃’ 이벤트 실시

TV에서 소개된 여행지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묻는 설문 중간 집계 결과에서는 TV 예능 ‘윤식당’으로 주가가 한창인 발리 길리섬이 38%의 압도적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tVN윤식당

우선 인터파크투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TV 속 여행지를 꺼내왔다는 은유적 의미로 ‘겟아웃(GET OUT)’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인터파크투어는 TV에서 소개된 여행지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묻는 설문을 이달말까지 실시하고 있는데, 900여명이 참여한 중간 집계 결과에서는 TV 예능 ‘윤식당’으로 주가가 한창인 발리 길리섬이 38%의 압도적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3%의 득표로 ‘뭉쳐야 뜬다’ 속 인기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호주 시드니가 차지했다. 사진/ 뭉쳐야 뜬다 캡쳐

2위는 23%의 득표로 ‘뭉쳐야 뜬다’ 속 인기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호주 시드니가 차지했으며, 3위는 ‘효리네 민박으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제주도 애월읍이 19%를 득표하며 차지했다. 이어 ‘배틀 트립’으로 뜬 베트남 호치민(10%), ‘알쓸신잡’에 등장한 강릉(5%), ‘1박 2일’ 팀이 찾았던 충북 단양(2%)이 각각 4, 5,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겟아웃’ 이벤트 기간 동안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인터파크투어 여행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으로, 당첨자는 여행도 즐기고 여행상품권도 챙기는 1석 2조의 행운을 차지하게 된다.

이처럼 TV 속 여행지가 인기를 얻는 트렌드를 겨냥해 인터파크투어는 금번 이벤트를 통해, 베트남 남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호치민 4박 5일 상품과, 여행과 힐링을 겸하는 발리 길리섬 5박 6일 상품, 시간과 경비가 아깝지 않은 호주 시드니 6박 7일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제주 애월읍 왕복항공권과 마레보리조트의 결합 상품과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드라마 ‘피고인’에 등장했던 양평 더 블룸비스타 호텔 관련 상품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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