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패키지 상품과 각종 혜택이 여행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스타들도 반한 매력만점 ‘하와이’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잘 짜여진 자유여행’ 느낌의 하와이 패키지 상품 출시했다.
여행 일정에 ‘관광’요소가 주가 된 구성된 본 상품은, 최근 허니무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웃 섬 ‘빅아일랜드’ 방문 일정을 추가해 ‘화산 헬기 투어’라는 새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오아후 섬에서의 와이키키 서핑 체험, 현지 맛집의 특식, 카피올라니 공원에서의 야외 바베큐 파티 등 현지에서 가능한 테마적인 요소를 다양하게 가미시켜 기존 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선택관광 중 하나인 ‘페달 바이크 투어’는 하나투어가 한국여행업계 최초로 선보인 것으로, 보다 폭 넓어진 선택관광을 통해, ‘로맨틱’과 ‘액티브’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하와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허니문 고객의 경우, 로맨틱한 ‘스몰웨딩’도 일정 내 포함돼있다.
한편, 5커플 중 1커플이 선택한 ‘하와이’는 스타들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
솔가와 함께하는 안티에이징 in 북해도 이벤트
노랑풍선은 비타민 전문브랜드 한국솔가와 함께 ‘안티에이징 in 북해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티에이징 in 북해도’는 노랑풍선 기획전 내 북해도 상품을 예약한 7월 17일 출발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솔가 에스터-C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노랑풍선의 북해도 기획전 여행은 전일 특급호텔 일정으로 구성, 북해도의 대표관광지인 비에이와 후라노의 청정 자연과 화려한 경관을 비롯해 신선한 해산물과 3대게 특식 제공과 함께 여유로운 온천체험까지 추가해 다양한 북해도 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노랑풍선 북해도 전세기 패키지 고객을 위해 후라노 지역의 별미인 라벤더 아이스크림, 홋카이도의 특산품 오르골당 더블혜택 특별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할 이때 ‘안티에이징 in 북해도’ 이벤트가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여유로운 휴식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