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나도 떠나볼까, 이상민의 ‘초저가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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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나도 떠나볼까, 이상민의 ‘초저가 일본여행’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7.17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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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9천 원 배 타고, 포차에서 한잔하고, 2만5천 원 캡슐호텔에서 자면 끝
이상민은 알뜰여행 목적지로 일본을 선택, 부산항을 출발해 3박4일이라는 기나긴 여정에 올랐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16일(일) 밤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후배 정준영과 함께 일본 초저가 여행을 즐기는 이상민의 궁셔리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 정신의학과 의사로부터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라”는 조언을 듣고 힐링여행을 결심한 이상민은 여행 목적지로 일본을 선택, 부산항을 출발해 3박4일이라는 기나긴 여정에 올랐다.

정신의학과 의사로부터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라”는 조언을 듣고 힐링여행을 결심한 이상민. 사진/ SBS

이상민이 탄 배는 편도 이동에만 무려 12시간이 소요되는 카페리로,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왕복하는 카멜리아 라인이다.

왕복 요금이 5만9천 원밖에 안 돼 알뜰여행에 제격인 이 배는 선실이 그다지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두 다리 뻗고 쉴 수 있어 생각보다 편안한 여행을 약속한다.

이상민이 탄 배는 편도 이동에만 무려 12시간이 소요되는 카페리로,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왕복하는 카멜리아 라인이다. 사진/ SBS
선실이 그다지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두 다리 뻗고 쉴 수 있어 생각보다 편안한 여행을 약속하는 카멜리아호. 사진/ SBS

일본에 도착한 이상민과 정준영은 직접 준비해온 더블 에스프레소로 음료를 해결하고,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우설 스테이크를 주문해 먹었다.

여기에 이상민은 일본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상어껍질 강판에 직접 생와사비를 갈아 최고의 성찬으로 즐겼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맛과 내용은 최고인 일본여행이었던 것.

후쿠오카의 명물, 포장마차. 두 사람은 이곳에서 소혀로 만든 스케이크를 맛봤다. 사진/ 요카 나비

이후 두 사람은 미리 예약해둔 최저가 호텔을 방문, 하루 2만5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캡슐호텔에서 숙박을 해결했다. 아침에 콧속 세안까지 마친 이상민은 다시 후쿠오카 항으로 이동, 12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아들의 궁셔리 여행에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시청자들은 3박4일 여행을 10만 원 안팎으로 해결할 수 있는 초저가 해외여행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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