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콘서트, 용평리조트에 정상급 가수 총출동
상태바
시원한 여름콘서트, 용평리조트에 정상급 가수 총출동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7.18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일리, DJ DOC, 다비치 등 국내 정상급 가수 공연 무료
용평리조트는 여름휴가를 맞이해 시원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용평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용평리조트는 여름휴가를 맞이해 시원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오는 29일은 폭풍가창력과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불리는 가수 에일리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국민힙합그룹 DJ DOC의 무대(8/5),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듀오 다비치(8/12)의 슈퍼콘서트가 이어진다.

영화 ‘라라랜드’, ‘말할 수 없는 비밀’부터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를 클래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는 8월 8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8월 19일은 유명 인디밴드의 ‘80일간의 인디여행 시즌2’ 콘서트가 열린다. 원음방송과 함께하는 인디밴드 콘서트는 시원한 맥주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국민가수 박남정(7/22)과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김정민(8/14)의 라이브 무대와 MC 김승현의 사회로 아이넷TV 공개녹화방송(8/12)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도전 용평가수왕’과 ‘통기타가수 라이브공연’이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상시로 열릴 예정이다.

위 행사들은 용평리조트 투숙객을 포함해 용평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야외무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7~8월 여름밤의 기온이 평균 17도로 여름휴가를 즐기기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넓은 자연에서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는 용평을 자주 찾곤 한다. 또한 이 곳은 더위에 취약한 노년층이 여름에 자주 찾는 곳으로 싱그러운 자연과 더불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