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롯데워터파크는 올해 여름을 겨냥해 차은우, 김세정을 모델로 선보인 광고 영상이 13일만에 페이스북과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1분에 약 270명의 사람들이 롯데워터파크 광고를 시청한 셈으로 반응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다. 페이스북 댓글에서 친구들을 태그 걸어 공유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바이럴이 발생했고, 도달 수는 1200만을 넘겼다.

지난 6월 23일부터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롯데워터파크 광고 영상은 인기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케미가 돋보인다. ‘심쿵 파라다이스’ 콘셉트로 롯데워터파크가 청춘남녀의 썸이 이뤄지는 공간이라는 스토리를 담아 많은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남녀가 워터파크에 가면 누구나 꿈꾸는 있을 법한 로맨스를 광고로 녹여낸 것이 폭발적인 반응의 주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청량한 매력의 차은우와 상큼 발랄한 김세정의 커플 연기가 조만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설레는 감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 공유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워터파크는 감사의 의미로 모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차은우, 김세정의 팬사인회가 각각 7월 30일 오후 3시와 8월 4일 오후 2시에 롯데워터파크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차은우, 김세정과 롯데워터파크 관련 퀴즈를 맞추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팬사인회 때 함께 진행한다.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