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여름휴가 앞두고 365일 즐거운 “파타야로 미리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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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여름휴가 앞두고 365일 즐거운 “파타야로 미리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6.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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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에서 ‘가볼만한 여행지는 어디?’ 매력 넘치는 파타야 여행지 TOP 5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시아 여행지 곳곳으로의 한국 여행자의 검색이 분주해지고 있다. 수많은 여행지 중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가장 알맞은 여행지인 파타야로의 관심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시아 여행지 곳곳으로의 한국 여행자의 검색이 분주해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으로 여행은 최근 LCC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편으로 호텔, 리조트, Airbnb 등 다양한 숙소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활성화되는 추세다.

아시아 지역으로 여행은 최근 LCC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편으로 호텔, 리조트, Airbnb 등 다양한 숙소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수많은 여행지 중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가장 알맞은 여행지인 파타야로의 관심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여름하면 파타야가 생각나는 것은 파타야를 비롯, 좀티안, 방쌀레 등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해변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파타야 해변은 제트스키와 패러세일링 등을 할 수 있는 해상액티비티가 잘 마련돼 있다.

반면 좀티안이나 방쌀레는 조용한 해변으로 최근 나만의 여행지를 찾는 한국인이 많이 찾고 있다. 더욱이 발쌀레 해변은 최근 주변을 정비하고 해변을 단장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름하면 파타야가 생각나는 것은 파타야에 파타야를 비롯, 좀티안, 방쌀레 등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해변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타야 해변은 제트스키와 패러세일링 등을 할 수 있는 해상액티비티가 잘 마련돼 있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좀티안이나 방쌀레는 조용한 해변으로 최근 나만의 여행지를 찾는 한국인이 많이 찾고 있다. 더욱이 발쌀레 해변은 최근 주변을 정비하고 해변을 단장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하나투어

꼬 란은 파타야에서 하루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흔히 파타야에서 산호섬이라고 하면 이곳을 말한다. 물이 청명하고 모래가 고와 유유자적 하루를 즐기기 제격이다.

꼬 란을 가기위해서는 페리와 스피드보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 페리는 편도 30바트, 스피드보트는 왕복 250바트로 흥정이 가능하다.

꼬 란을 가기위해서는 페리와 스피드보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 페리는 편도 30바트, 스피드보트는 왕복 250바트로 흥정이 가능하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꼬 란은 파타야에서 하루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흔히 파타야에서 산호섬이라고 하면 이곳을 말한다. 물이 청명하고 모래가 고와 유유자적 하루를 즐기기 제격이다. 사진/ 하나투어

파타야를 방문했다면 싸타힙 방면의 쑤쿠윗 로드 위에 자리한 수상 시장을 찾도록 하자. 태국 최대의 수상시장인 담넌 싸두악과 달리 파타야의 수상 시장은 인공적으로 조성됐다.

시장을 딸 목조 데크로 이어진 길을 따라 구경하거나, 배를 타고 수상 시장을 돌아볼 수 있는데, 의류, 액세서리, 먹거리, 전통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110여 개의 상점을 만나볼 수 있다.

태국을 찾았다면 수상액티비티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쇼핑과 미식도 빼놓을 수 없다. 밝고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꾸민 미모사 파타야는 옛 프랑스 건물을 본떠 만든 작은 마을이다.

태국의 문화를 느껴보고 싶다면 타이타니 아트 & 컬처 빌리지가 제격이다. 전통가옥, 예술, 수공예품 등 다양한 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단순히 전시품을 감상하는 곳이 아니다. 사진/ 위키피디아

미모사 파타야에서는 쇼핑, 레스토랑은 물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매장이 들어서 있다. 더불어 음악 분수가 자리한 공연장에는 트렌스젠더가 선보이는 쇼가 펼쳐지는데, 웅장한 음악과 이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 그리고 화려한 조명이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국의 문화를 느껴보고 싶다면 타이타니 아트 & 컬처 빌리지가 제격이다. 전통가옥, 예술, 수공예품 등 다양한 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단순히 전시품을 감상하는 곳이 아니다.

실제로 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한다.

실제로 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한다. 사진/ pixabay.com
파타야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서는 눙눗빌리지를 만날 수 있다. 무려 30여 개의 테마로 이뤄진 이 정원은 하루를 모두 사용해도 돌아보기 힘들 정도. 만약 편리하고 빨리 돌아보고 싶다면 셔틀버스를 타고 정원을 돌아볼 수 있다. 사진/ maxpixel.freegreatpicture.com

파타야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서는 눙눗빌리지를 만날 수 있다. 무려 30여 개의 테마로 이뤄진 이 정원은 하루를 모두 사용해도 돌아보기 힘들 정도. 만약 편리하고 빨리 돌아보고 싶다면 셔틀버스를 타고 정원을 돌아볼 수 있다.

테마 정원 이외에도 태국 전통 민속무용, 코끼리 공연 등 볼거리가 다양해 많은 여행자가 찾는 여행지이다.

황금 불상인 왓 카오 치 찬, 유럽풍의 건물과 포도 농장을 만날 수 있는 실버레이크,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 총 8000여 마리를 자유롭게 만나고 만질 수 있는 열린 동물원 카오 키여우 오픈 주도 파타야를 방문했다면 꼭 한번은 들려봐 할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이외에도 60억의 예산이 들여 조성한 황금 불상인 왓 카오 치 찬, 유럽풍의 건물과 포도 농장을 만날 수 있는 실버레이크,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 총 8000여 마리를 자유롭게 만나고 만질 수 있는 열린 동물원 카오 키여우 오픈 주도 파타야를 방문했다면 꼭 한 번은 들려야 할 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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