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베트남항공은 2017년 4월 1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베트남항공 웹사이트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를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항 무료 픽업 서비스인 쇼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항공의 쇼퍼 서비스는 현지 공항에서 도심까지 무료로 차량과 기사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해당 도시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이다.
상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위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베트남항공 웹사이트에 접속해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 예매 후, 안내 이메일에 따라 출발 시간 기준 48시간 전까지 픽업 서비스를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여행 기간은 2017년 12월 15일까지 가능하다.
베트남항공은 인천발 호치민/하노이 노선에 최신 기종인 A350 투입해 오전 편 스케줄을 운항하고 있다. A350 비즈니스 클래스는 180도로 젖혀지는 침대 형 좌석,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안락한 설계, 각 좌석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 그리고 최신식 에어컨과 습도 유지 시스템이 장착돼 여행자들은 비행 중에도 지상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티웨이항공, 다낭 여행단 9기 모집
아울러 티웨이항공이 다낭의 여행 정보를 전해 줄 't(티)'나는 여행단 9기'를 모집한다.
't나는 여행단'은 티웨이항공의 취항지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메신저로, 각자의 블로그를 통해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는 지역의 여행 정보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남녀 중 여행 관련 콘텐츠를 많이 올리는 블로거를 중심으로 선정되며, 이들은 티웨이항공으로부터 해당 여행지의 왕복 항공권과 소정의 지원금을 받고 활동하게 된다.
9기의 여행지는 대구에서 출발하는 다낭 노선으로 선정됐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며,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5년 12월 T나는 여행단 1기의 마카오 탐방을 시작으로 2기 호찌민, 3기 오키나와, 4기 칭다오, 5기 원저우, 6기 비엔티안, 7기 세부, 8기 타이베이를 다녀와 생생한 여행 정보를 소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