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기자] 옥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안다만의 아침, 임피아나 풀빌라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색채로 감동을 안긴다. 푸껫 카타노이 비치 앞에 건설된 6성급 풀빌라엔 단 12채의 빌라가 우아하다.

계단식으로 깎은 경사면 대지에 건축한 빌라들은 180도 오션뷰 풀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빌라가 있는 카타노이 북단은 태국 부호들의 개인 별장이 들어서 있다. 바다가 맑고 깨끗해 스노클링 포인트로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 리조트는 24시간 룸서비스를 비롯해 헬스클럽, 스파 서비스, 와인 셀러, 개인 BBQ 시설, 시가 바, 도서관를 갖추었다.

빌라마다 개인 전담 버틀러가 배치되어 허니문 여행자를 왕과 왕비처럼 ‘모시는’ 곳이다. 첨단의 설비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답게 모든 빌라가 100% 오션뷰 풀빌라다.

침실과 욕실은 통유리를 설치해 실내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바다와 하늘을 수놓는 낙조는 객실이나 개인풀, 개인 데크에서 만나보자.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리조트에 빌라가 단 12채에 불과하기에 조용하다. 게다가 로비, 레스토랑, 헬스클럽, 와인셀러, 시가바 등 최고 사양의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해 신혼여행객들의 호평이 받는 곳이다.

객실의 전용풀은 최소 8미터에서 최대 20미터짜리다. 풀 주변으로 나무 데크를 설치해 휴양분위기가 물씬하다.

객실에는 평면 LCD TV, 위성방송, 미니 바, 에스프레소 머신, I-POP, DVD,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 개별 에어컨, 실링 팬, 무선 인터넷 등의 시설은 꿈같은 리조트 라이프를 실현한다.

임피아나는 식도락 여행지이기도 하다. 빌라내 식사는 여행자의 미각세포를 일깨운다. 가든 테라스에 세팅되는 아침 식사와 저녁시간 야외 데크에서 칵테일의 맛에 빠져보자. 피아노가 연주되는 가운데 기품있는 식사체험은 거실에서도 즐길 수 있다.

느긋하게 쉬고 싶다면 우아한 시거 라운지를 찾아볼만하다. 식사 후 담소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커피, 샴페인, 코냑과 시거 등과 함께 리조트에서의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이 흐르는 공간이다. 이 리조트은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상품화해 시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