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서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쉐라톤 80주년 기념 ‘Go Beyond’ 캠페인 런칭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쉐라톤 호텔&리조트의 80주년을 기념해 고 비욘드(Go Beyond) 캠페인을 런칭한다.
고 비욘드 캠페인은 다각화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전략 및 직원들의 참여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포함한다. 쉐라톤의 직원 및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직원을 가장 중요한 주제로 다룬다.
캠페인에서는 고객의 여행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원들이 고객과 소통하는 작지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예를들어 직원이 호텔 수영장으로 다이빙해서 어린이 손님의 토끼 인형을 찾아 주기도 하고, 사막 한 중간에서 낙하해 갈증을 느끼는 고객에게 얼음물을 가져다 주는 식의 환상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고 비욘드는 브랜드의 핵심인 10만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 중인 전 세계 호텔들에서 시작되며, 인재 개발에 초점을 두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각 쉐라톤 호텔에는 객실 디자인에서부터 체크인과 체크아웃 과정 동안의 세련된 서비스, 더욱 강화된 F&B 프로그램 도입,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의 쉐라톤 클럽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된다.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8호점 선정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18호점으로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황제매운해물짬뽕'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명성(남, 59세) 씨가 2011년부터 운영한 '황제매운해물짬뽕' 은 △해물짬뽕, △탕수육 등을 주메뉴로 일 평균 1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20평 규모의 소규모 음식점이다.
영업주 이 씨는 제주 출신으로,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주방을 담당하던 아내의 암 판정으로 인해 혼자 식당을 운영하게 됐으나, 전문적인 조리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영업이 잘 안됐고 병원비와 자녀 교육비 등으로 생활 형편도 어려워진 상태다.
이에 호텔신라는 향후 식당 주인과의 면담과 주변 상권 조사를 통해 18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해 오는 6월에 재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