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5월 추천 커플 여행지, ‘로맨틱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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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여행] 5월 추천 커플 여행지, ‘로맨틱 두바이’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4.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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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똥이 커플이 찾아간 달콤한 두바이의 진수 ‘두바이 분수쇼’, ‘JBR’, ‘사막 오프로드'
두바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 어느 여행지보다 여행의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5월을 맞이해 커플끼리, 혹은 부부끼리 두바이로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사진/ 두바이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두바이로 떠나는 커플 여행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여행자에게 두바이라고 하면 언뜻 ‘사막 위에 지어진 도시’, ‘값비싼 여행지’, 랜드마크 ‘부르즈 칼리파’만 있는 심심한 여행지로 오해하기 쉬웠다.

그러나 실제로 두바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 어느 여행지보다 여행의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5월을 맞이해 커플끼리, 혹은 부부끼리 두바이로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여행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로맨틱 두바이의 완성, 두바이 분수쇼

두바이에서 커플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분수쇼 감상이다. 두바이 몰과 부르즈 칼리파 앞 인공 호수에서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30분마다 5분간 펼쳐진다. 사진/ 두바이관광청

두바이에서 커플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분수쇼 감상이다. 두바이 몰과 부르즈 칼리파 앞 인공 호수에서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30분마다 5분간 펼쳐진다.

두바이의 세련된 건물, 현란한 조명,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순간 로맨틱 두바이가 완성된다. 최고 45층 높이까지 치솟으며 춤추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두바이의 황홀한 밤에 취해보자.

달달함을 더할 해변 산책, 더 워크 앳 제이비알

더 워크 앳 재이비알(이하 JBR)은 두바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해변을 품은 고급 호텔이 밀집해 있고, 약 1.7km 길이의 해변 산책로에 유럽풍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 숍 등이 모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 두바이관광청

더 워크 앳 재이비알(이하 JBR)은 두바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해변을 품은 고급 호텔이 밀집해 있고, 약 1.7km 길이의 해변 산책로에 유럽풍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 숍 등이 모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JBR에서 가까운 마리나 워크로 거닐며 도시의 해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레스토랑,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해 질 녘 정박된 요트 풍경을 감상해 보자. 밤이 되면 하늘을 수놓는 반짝이는 불빛과 이를 거울처럼 반사되는 물결이 더욱 낭만적이다.

사막 오프로드 드라이빙과 베두인 체험

두바이의 사막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지프를 타고 모래 언덕으로 떠나는 사파리 투어를 추천한다. 가파른 모래 언덕 꼭대기에서 샌드보딩, 아라비아 사막을 짜릿하게 질주하는 오프로드 드라이빙은 사막의 모래와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사진/ 두바이관광청

두바이의 사막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지프를 타고 모래 언덕으로 떠나는 사파리 투어를 추천한다. 가파른 모래 언덕 꼭대기에서 샌드보딩, 아라비아 사막을 짜릿하게 질주하는 오프로드 드라이빙은 사막의 모래와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저녁에는 베두인 캠프에서 전통 만찬과 공연을 즐기며 아름다운 밤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들을 보며 두바이 사막의 황홀한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이에 내일투어는 오는 6월 16일까지 ‘가족과 커플 모두가 즐거운 여행지 두바이’ 기획전을 진행해 커플, 가족 여행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두바이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커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일투어만의 특별한 혜택(선착순 40명에게 ▲두바이 사막 사파리 또는 ▲두바이 시내투어 제공)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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