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웨딩 시즌인 봄이 다가오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결혼식장부터 ‘스드메’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웨딩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신혼여행지 선택은 가장 고민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많은 허니문 여행지 중에서도 괌은 허니무너들이 꾸준히 찾는 여행지로 꼽힌다. 4시간이면 미국에 도착해 휴양과 함께 쇼핑까지 즐길 수 있고, 렌터카를 이용해 자유롭게 풍경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사실은 미국령 괌이 가진 최대의 매력이다.
이처럼 해안도로를 달리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괌 구석구석까지 놓치지 않으려면 렌터카가 필수다. 괌은 국제면허증이 필요 없고 한국과 운전석 위치, 신호 체계 등이 같아 더욱 운전에 부담이 없다.
평생 한 번뿐인 신혼여행!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렌터카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렌터카를 빌릴 때, 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사소통이 걱정된다면 한인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팁이다.
괌 한인 렌트카 업체 ‘괌KD렌트카’는 운전 시 주의사항부터 계약서 같은 중요한 사항들을 한국인 직원이 직접 설명할 뿐만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면 직접 사건 현장에 출동해 사고를 처리한다.
또한 회사의 전 차량이 선팅과 정비가 잘 되어있는 새 차인 데다 차량 종류도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그럼에도 가격은 합리적이기 때문에 렌터카 사용에 따른 부담이 적으며 픽업&드롭 서비스로 시간 관리의 효율성도 높였다.
픽업 시 직접 업체에서 고객을 모시러 가고, 고객은 약속된 시간에 차를 반납하는 시스템으로 ‘괌KD렌트카’는 공항이나 호텔, 쇼핑몰 등으로 드롭 서비스를 제공한다.
괌 KD렌트카 관계자는 “허니문은 평생 기억에 남는 여행인 만큼 후회 없이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고 차량 관리가 확실한 한인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차량에 문제는 없는지,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편의 서비스가 잘 제공되는지 확인한 뒤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