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 유리앤이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그랜드 오픈한다.

22일 유리앤에 따르면 호텔은 서울의 비즈니스의 중심인 삼성동에 위치해 코엑스 전시장 및 코엑스 스타필드 쇼핑몰과는 불과 도보 3분 거리이다.

또한 도심공항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공항에서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사전 체크인이 가능하므로 출국 시 보다 가볍게 공항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상 14층 규모에 스탠다드,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유리앤 스위트 등 총 4가지의 객실 타입으로 구성된 175개 객실을 갖췄다.

특히 가족 고객을 위한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에서는 성인 3명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80명 인원수용이 가능한 연회장에서 기업 혹은 가족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2층 레스토랑 카페 아레떼에서는 조식부터 석식까지 올 데이 다이닝 뷔페와 다양한 단품 메뉴를 제공하며, 호텔 옥상의 루프탑에서 소규모 파티가 가능하다.

여기에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추었고 무료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호텔 유리앤에서는 2월 한 달 간 오픈 이벤트로 모든 고객에게 고급 핸드 메이드 비누를 증정한다.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