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하기 어려운 크루즈 여행, 쉽고 편하게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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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하기 어려운 크루즈 여행, 쉽고 편하게 가려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22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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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이벤트 프로그램, 등급별 다양한 상품 등 눈길
드림 크루즈는 오는 3월 한 달 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아주 특별한 선내 이벤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드림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이동까지 여행 자체인 유일무이한 형태인 크루즈를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내 패션쇼 등 화려한 이벤트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드림 크루즈는 오는 3월 한 달 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아주 특별한 선내 이벤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1920년대 상해 황금시대를 모티브로, 청삼(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패션쇼, 헤어 메이크업 워크샵, 스킨케어 토크 쇼, 댄스 파티 등을 통해 당시 상해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청삼 패션쇼의 경우 드림 크루즈에서 가장 공을 들여 준비한 이벤트로 홍콩의 대표 재단사가 직접 수 작업한 21벌의 청삼을 무대위에 선보인다. 여기에 드림 크루즈의 겐팅 드림 호의 승무원을 모델로 직접 내세워 더욱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삼을 입고 즐기는 청삼 선내 댄스 파티와 선내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상해 시그니처 메뉴 또한 놓쳐서는 안될 즐거움이다.

모두투어와 함께하는 전 세계 뱃길여행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유로담호를 이용한 상품은 크루즈 초급자지만 프리미엄이 크루즈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모두투어 크루즈 전문 인솔자를 확정적으로 진행하며, 조기예약 시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조기예약할인 적용까지 특전으로 제공한다. 사진/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모두투어는 크루즈를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별, 상품 등급별 다양한 상품을 추천했다.

우선 알찬 일정의 싱가포르 크루즈는 국적 항공사인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해, 싱가폴 기본 시내 관광인 머라이언공원과 에스플러네이드, 보타닉 가든 등을 관광하고 로얄 캐리비안 보이저호에 승선해 동양의 진주로 불리는 페낭, 동남아 휴양 1번지인 푸켓에 도착, 푸켓의 필수 관광코스인 롱테일 보트를 이용 팡아만 관광을 포함해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직 크루즈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전 일정 식사를 포함했으며 가이드가 크루즈에 탑승해 전 일정 도움을 제공한다.

눈 깜짝할 사이에 다가올 여름이 벌써 두렵다면, 시원한 일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그리고 거대한 빙하를 가장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알래스카 크루즈를 추천한다.

프리미엄 크루즈인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유로담호를 이용한 상품이다. 크루즈 초급자지만 프리미엄이 크루즈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모두투어 크루즈 전문 인솔자를 확정적으로 진행하며, 조기예약 시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조기예약할인 적용까지 특전으로 제공한다.

우리나라 국적사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 유명 커피 브랜드 1호점을 방문 및 시애틀 시내 관광 후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 갈색곰, 흑곰, 산양, 고래, 물개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글레이셔베이, 과거 러시아 영토였던 싯카, 온화한 기후와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케치칸, 정원의 도시라 불리는 캐나다의 빅토리아 등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도시에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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