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여행객도 안성맞춤” 막바지 겨울 최고의 여행지, 인천 여행코스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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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여행객도 안성맞춤” 막바지 겨울 최고의 여행지, 인천 여행코스와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2.2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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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 즐겨도 좋은 음식은
부평공원은 1997년 말까지 군부대가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부지 내 군사용 막사 58동을 철거한 후 녹지를 조성한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막바지 추위가 계속되는 중에도 주말 나들이에 나서는 발길은 줄지 않고 있다. 그중, 인천은 볼거리, 놀 거리 많은 국내 대표 여행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광성보, 초지진, 강화나들길, 대이작도 등 인천에는 유명 관광명소가 많지만 이번 주에는 산책 삼아 가까운 부평공원에 들러보자.

부평공원은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호젓하게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하루 즐겁게 지내다 오기 좋은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부평은 높고 낮은 산세에 둘러싸인 분지로 등산이나 산책을 할 만한 녹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서해안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부평은 인천의 중심이라고 해도 될 만큼 도시화가 빠르게 진전되었는데 경인철도 개통과 더불어 전후 미군이 주둔한 영향이 크다.

부평공원은 1997년 말까지 군부대가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부지 내 군사용 막사 58동을 철거한 후 녹지를 조성, 부평권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여기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호젓하게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하루 즐겁게 지내다 오기 좋은 곳이다.

대한민국 대표 영양 간식 족발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 즐겨도 좋은 음식으로, 배달음식 1순위로 꼽힌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명성 있는 상업지역인 만큼 부평에는 지하쇼핑센터, 맛집 등 쇼핑과 먹거리 문화가 발달해 가족과 도시 투어를 펼치기에도 좋다.

대한민국 대표 영양 간식 족발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 즐겨도 좋은 음식으로, 배달음식 1순위로 꼽히곤 한다.

족발은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인데 필수아미노산과 콜라겐이 풍부해 겨울철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인천 부평동 맛집 ‘HOGU′s 호구의족발보쌈’은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족발 배달전문점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인천 부평동 맛집 ‘HOGU′s 호구의족발보쌈’은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족발 배달전문점으로,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식감, 담백한 맛의 족발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 부평동 맛집 ‘HOGU′s 호구의족발보쌈’ 맛의 비결은 초벌, 재벌 삶기를 통해 족발의 육즙을 보전, 퍽퍽함 없이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끝까지 유지한다는 데 있다.

인천 부평동 맛집 ‘HOGU′s 호구의족발보쌈’는 주메뉴인 기본 족발과 보쌈 외에도 색다른 맛으로 즐기는 불족발, 마늘족발, 양념부추보쌈, 해파리냉채족발 등의 이색적인 메뉴가 가득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신선함 쌈과 새콤한 쟁반국수, 물김치, 만두, 전, 배춧속 김치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선함 쌈과 새콤한 쟁반국수, 물김치, 만두, 전, 배춧속 김치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HOGU′s 호구의족발보쌈’.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인천 부평동 맛집 ‘HOGU′s 호구의족발보쌈’ 업체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질 좋은 식재료만을 사용해 정성껏 조리하고 있다”며 “두 번씩 삶아 낸 족발이 쫀득한 식감과 족발 본연의 맛을 보존한다”고 전했다.

저렴한 가격, 수준 높은 메뉴 구성의 인천 연수동 맛집 ‘HOGU′s 호구의족발보쌈’은 배달·포장 전문점으로, 부평이 본점이며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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