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를 살아도 유러피안처럼!” 유럽 아파트먼트 상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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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를 살아도 유러피안처럼!” 유럽 아파트먼트 상품 눈길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2.2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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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0개 도시에 4천여 채 아파트 엄선, 보다 안전하게 고른다
현지에서의 자유로움이란 유럽여행을 염두에 두는 사람들이라면 꼭 실현해보고 싶은 꿈이다. 사진/ GettyImagesBank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유럽 자유여행의 포인트로 낭만과 자유로움을 꼽을 수 있다. 예술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럽에서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현지인과 같은 자유를 느끼며 거리를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

파리의 센 강을 바라보며 야경을 만끽하고, 개선문에 올라가 샹젤리제 거리를 내려다보자. 로마의 트레비분수를 향해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겠다.

원하는 숙소 타입 선택으로 낭만 여행 실현하자

현지에서의 자유로움이란 유럽여행을 염두에 두는 사람들이라면 꼭 실현해보고 싶은 꿈일 것이다. 하루를 머물더라도 유럽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해보고 싶은 여행자 위주로 최근 유럽 아파트먼트 숙박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다.

또한 아파트먼트 숙박은 본인이 원하는 숙소 타입을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어 낭만을 추구하는 유럽여행 상품으로는 인기가 높다.

실용적인 숙박을 원한다면 원룸 형태의 공간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 스튜디오 타입의 아파트가 적당하다. 만일 커플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침실과 욕실이 구비된 2인 전용 아파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가족 또는 여러 명이 동반할 경우 넓은 공간의 아파트에 머물면서 유럽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느껴볼 수도 있다.

숙박공유사이트를 통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범위 다양해

여행사 ‘온라인투어’에서 ‘유럽 아파트에서 살아보기’라는 타이틀로 유럽 아파트먼트 해외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합법적인 숙박업소로 지정된 아파트만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는 만큼 숙박공유사이트를 통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범위도 다양하다.

‘유럽 아파트에서 살아보기’ 기획전은 유럽 20개 도시에 4천 개 이상의 아파트 렌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패 없는 숙소 찾기가 가능하다.

이번 아파트팩 기획전에서는 파리·로마 7일 상품이 148만 원, 로마 6일 상품이 139만 원, 파리 6일 상품이 167만 원, 런던 6일 상품은 169만9000원부터 소개되고 있다.

더불어 여행객이 원하는 일정이 있을 경우 숙박일과 숙소로 조정할 수 있으므로 내가 설계한 그대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전과 다른 느낌, 현지인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는 제법 괜찮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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